한때 안드로이드에 기능이 하나둘씩 빠지고 기본적인 기능도 사양이 딸려서 버벅이던 시절이 있었죠.
남들은 진저브레드를 먹니 마니 하는데 혼자 아샌먹고 있던 킹럭시 넥서스
남들은 아샌 밸류팩을 올리네 마니 할때 프로젝트 버터빨로 엄청 부드러웠던 킹럭시 넥서스
그 시절이 있었죠
게다가 커스텀롬도 엄청 다양하고 커널도 다양해서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했었습니다.
그당시 그 이유로 넥서스의 자부심이라고 넥부심이라고 https://cafe.naver.com/grnf 구글 레퍼런스 포럼 카페에 이야기가 있었죠
물론 킷캣도 못먹고 버려지는거 보고 안드로이드는 바로 손 끊었습니다 ㅠ
내년엔 앱부심으로 바꾸고 싶어요
저도 사용했었고, 얼마전에 찾아서 부팅하니 잘 작동하길래
넥덕후 친구에게 선물해줬습니다.
그친구도 갤넥을 썼는데 고장났더라구요.
선물로 주니까 엄청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