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년에 기기를 1~2번정도 변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뭐 이유가있다기보다는 전자기기 이것저것 쓰는게 취미에요..
여태 스마트폰은 10대넘게 써본거같은데 처음으로 s9플러스 쓰면서 후회중입니다.
전작이 s8플러스인데 s8플러스대비 스피커외엔 나아진게 단 하나도 느껴지지않으며
오히려 퇴보한 배터리타임과 두께,무게등 옆그레이드도아닌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될 지경입니다..
어디서 우스개소리로 갤럭시s8s라고 하던데 s8s도아닙니다 그냥 7.9라고 해주고싶군요..
문제는 딱히 기변할것도없어서 s10까지 기다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256기가 예구로 샀는데 한달전인가 통수치고 가격인하는 좀 너무하더군요..
원래 기변만해서 혜택이별로안좋아 예구를 많이했는데
다음부터는 한달정도기다리고 음지에서 기변해야겠네요... 요즘은 기변도 혜택이 좋더라구요
셀링포인트가 너무없는데 적어도 4000mah정도의 대용량배터리
빨라진 충전속도(18w) 커진 램용량 (6/8기가) 내부 하드웨어 스펙이라도
많이 좋아졌어야 하는데 그것도아니니 원.. 솔직히 이걸 8s라고 부르는건
s를 붙이던 아이폰에대한 모독이며 갤럭시s8에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왜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따라 유독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