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를 하다가 실패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니까
지금까지 그 동안 얼마나 쓸 데 없이 현질을 한건지 자괴감이 들어서...
결국 아이디 통째로 다 지웠습니다.
이전에 현질한 것이 아깝고, 캐릭터 꾸민 것도 예뻐서 지우고 나서 후회했지만,
곧 개학이기도 하고, 국내 온라인 게임에 얽매여서 생활에 지장은 물론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더군요.
저번 학기에 게임을 접은 보람이 있었는지 대학교 직전 학기의 성적이 꽤 올랐기도 하고요.
이제 게임 할 것이 있으면 스팀 등의 다른 것을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