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8.07.19 23:49

복권이라도 좀 사볼까요

프레스핫 https://gigglehd.com/gg/3215932

조회 수 633 댓글 19

되는것도 없고 마음도 착잡하네요.

게다가 이제 산업기사 시험 원서 접수도 내일이니

더 착잡해집니다.

그냥 지금까지 재수 안좋은거 복권이라도 되면 그거 액땜한 셈 칠까 싶기도 하고

사실 예전에도 복권은 조금 샀어요

말 그대로 조금... 한 주에 만원 안되게요

연금복권 여섯장쯤 사면 그중에 세장이나 못해도 두장은 그래도 천원이라도 되네요

제일 많이 나온게 2천원권 ㅋㅋ 그때는 8천원치 사고 거의 본전 뽑았죠

일주일에 만원쯤 복권에 쓰는거 나쁘지는 않겠죠?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9'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8.07.19 23:53

저도 연금복권에 매주 천원씩 쓰는데 가끔 재밌긴합니다

지난주에도 2천원 당첨되서 살짝 기분이 좋았어요
?
포인트 팡팡! 2018.07.19 23:53

Retribut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
프레스핫 2018.07.20 08:06

ㅋㅋ 그쵸 그냥 천원 당첨이면 좀 예사아서 기분이 그냥저냥인데 이천원이라도 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준여니 2018.07.19 23:55

전 오늘 로또 천원짜리 사고 왔다죠...
천군낙원 2018.07.19 23:55

가끔 복권하나 사볼까란 생각이 들곤하는데 막상 복권파는 편의점같은데 가면 뭔가 '에이 되겠냐.. 그냥 과자나 사야지'란 생각이 계속 떠오르면서 나오면 양손엔 항상 과자와 음료더라고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7.19 23:58

복권이 7일간의 행복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작은 기대감이 현대인을 살아가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네요.

뭐, 전 제 의지로 산 것도 아닌데 당첨된 적이 없어서 그냥 안하려구요.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7.20 00:01

전 그래도 사면 5등은 항상 2-3개씩 얻어걸립...
사서 손해는 안보니 뭐...
?
clowl 2018.07.20 00:10

명심하세요 [복권은 수학 못하는 자의 세금] 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매주 사고 있습니다.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0 00:40

세상 살기 X같은 우리에게 있어 진통제는 필요해요.
저 역시 삽니다. 통장에 10억이 들어오리라는 낮은 가능성만으로도..
똥습미 2018.07.20 01:06

1주일에 5천원으로 작은 상상 속 행복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 매주 삽니다
1주일 동안 당첨되면 뭐해야지 상상하며 버티는게 5천원보다 값지더라구요
유카 2018.07.20 01:37

전 절대 안삽니다. 기대감 가져봐야 의미없고 결국은 그냥 돈버리는 꼴이라...
아라 2018.07.20 01:42

저도 계속 사고 있어요.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7.20 06:43

생각날때마다 연금복권 5천원씩 사는데 당첨되면 취미로 직장생활하자는 생각으로 다니고있습니다
?
드렁큰개구리 2018.07.20 07:28

구매하지 않으면 당첨 가능성은 0 하지만 소액이라도 구매하면 아주 미세한 가능성이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
순례자 2018.07.20 08:45

매주 로또 만원씩은 하고있습ㄴ당.
기대는 안하면서도 그냥 사는겆술담배 안하니까 뭐 이런덜로 퉁치자?! ㅋ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7.20 09:04

복권은 저도 별로 썩 좋게 보진 않습니다만, 1주일 버티는 진통제라고 하더군요
?
PLAYER001 2018.07.20 10:30

주초에 만원어치 사서 토요일밤이나 일요일 아침까지 가끔씩 도키도키 합니다
?
프레스핫 2018.07.20 12:42

ㅋㅋ 그냥 만원까지는 말고 오천원어치 사야겠어요
OrakiO 2018.07.20 15:30

로또가 답이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3	낄낄	2024.04.24	222
51575	잡담	지금 드는 3가지 의문 18	고자되기	2023.02.01	705
51574	잡담	첫 SFF 시스템 NZXT H1 조립기,(충동구매) 12	분해맨	2022.06.01	705
51573	퍼온글	S.T.A.L.K.E.R. 개발자 중 한 명 러-우 전쟁서 전사	라데니안	2022.12.25	705
51572	퍼온글	인류 문명은 무조건 멸망할 수밖에 없다? 대여과... 5	타미타키	2023.11.18	705
51571	잡담	친구 버즈 구경하다가 떨어뜨릴 뻔한 경험 있는데 17	1N9	2020.04.23	705
51570	퍼온글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22	레라	2017.06.07	705
51569	잡담	의외로 엘리트였던 군대 보직 14	유니	2023.03.29	705
51568	잡담	녹화러가 본 한일합작 모 애니의 사정. 4	Dany	2021.03.19	705
51567	잡담	1년만에 구매 성공... 9	Colorful	2021.10.16	705
51566	잡담	코로나 시대의 취업 12	무위도식	2020.12.09	705
51565	잡담	Ssd는 역시 삼성이라고 생각하지만 8	고자되기	2018.07.19	705
51564	잡담	작가들이 고스톱을 피하는 이유 4	먀먀먀	2023.06.05	705
51563	잡담	닛신 인류모두면류 컵라면 리뷰 2	유니	2024.01.26	705
51562	장터	RAM(PC3-10600,8GB*2) 등산로 3	lagajewel	2017.11.08	705
51561	잡담	아직 사료는 입에 넣지도 않았는데 16	까마귀	2024.02.05	705
51560	잡담	아키하바라에 가고 싶네요 7	낄낄	2021.09.20	705
51559	잡담	(망상)문득 삼성이 AMD에 프로세서 설계 맡기려할... 5	금산조	2022.03.31	705
51558	잡담	2년만이네요 20	낄낄	2019.04.09	705
51557	잡담	이쯤 장비를 구비하니 땜쟁이가 되어 가는 느낌입... 9	스파르타	2019.10.17	705
51556	잡담	요즘 진짜 왜이러지... 13	슈베아츠	2019.04.24	705
51555	퍼온글	위험한 당근칼.jpg 2	AZUSA	2023.11.22	705
51554	잡담	어제 집 수리를 좀 했습니다. 6	미나토유키나	2021.04.03	705
51553	잡담	XP 지원 종료 10주년 11	헥사곤윈	2024.04.08	705
51552	잡담	리듬게임을 900시간이나 한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9	Kylver	2020.12.20	705
51551	잡담	평소에 잘 쓰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에러날땐 역시... 2	노예MS호	2021.09.05	705
51550	잡담	컴줍 신고 1	deadface	2022.03.07	705
51549	잡담	태블릿은 역시 큰게 갑입니다 11	애옹	2020.09.22	705
51548	잡담	티맥스 또 조작이네요. 21	블루펜슬	2016.10.08	705
51547	잡담	입타임 무선 브릿지 잘 붙지를 못하네요 6	Koasing	2016.12.25	705
51546	잡담	여행 취소 10	낄낄	2019.06.24	705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복권이라도 좀 사볼까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