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글을 참 맛깔나게 재미나게 잘 쓰시는데....
제가 쓰는 글은 왜 항상 그닥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교훈적인 것은 전혀 없고...
왜 그런걸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제가 책과 담을 쌓아서 그런 것일까요? 영화도 거의 안봐서 그런것일까요? 사람을 [업무적인 것 제외하면] 안만나서 그런것일까요?
설마 저 이렇지는 않겠죠?
저도 글 좀 재미지고 맛깔나게 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