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 나라 탈마국입니다.
어쩐지 따뜻하다 했어요 :D
저도 슬슬 빨간내복 빌런을 탈피해 간소해진 차림으로 바뀌었습니다.
...간소해지면 뭐하나. 여전히 후드티 빌런입니다. 간소해진 탓에 방금 강의중엔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배도 고파요.... 어라 잠도 오는데 Zzz...
더위보다도 극성인 게 있으니 바로 모기입니다. 저번달에 한마리 관측한 게 전부였는데 오늘 새벽에 세마리 잡으며 과제를 했습니다. 모기 싫어요! 가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