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우냥입니다.
악재에 악재가 겹쳐 태풍을 뚫고 절뚝거리며
3일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끝마쳤네요.
일본을 6번째 오는데 도쿄는 처음이어서
약간 해메이며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여태껏 일본 여행중 가장 흥미진진했지 싶네요.
아키바에서 일반인 친구와 덕질도 하고
만화책도 사보고, 덕질 굿즈라거나 콜라보 상품도 사고...
컨디션은 역대 최악이었고
다치기도 해서 영 힘들었는데
다음번에 꼭 다시오고 싶네요.
이제 조만간 사진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당.
덧. 그나저나 이제 일본어 원서로도 버벅거리며 읽히네여....
덧2. 그리고 수게에서 뵐만한게 하나 있긴한데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