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전..
그러니까 토요일 저녁에 부드러운 젤리
이녀석을 먹다가 뭔가 이가 허전해지는 느낌이 있어 봤더니..
인레이 금니가 떨어져 나갔습니다.ㅜㅠ
어쩌나 고민이 들더군요.
심지어 내일은 추석연휴,일요일입니다.
어떻게 그때도 연 치과를 찾아서, 33만원주고 인레이를 다시했습니다.
문제는 그때 당시에, 혹시 이를 가냐고 물어보시더란겁니다.
그만큼 이의 마모도가 심하다고;
저는 코는 골지만 이는 갈지 않아서 아니라고 답을 하긴했습니다마는..
제가 잘때 이를 꽉 물고 자는 습관이 있다보니....
그래서 그런가 싶은겁니다.
생각난김에 뭘로 고치나 보니까...
마우스 피스로 이갈이 방지를 하긴합니다.
병원가서 비싼거 하기엔 돈이 없기도 하고, 거추장스러워서 적응못한 사례도 꽤 되네요.
결국은 범용 마우스 피스를 사기위해 알아봅니다.
가격은.. 싼게 2830원에 배송비 2500원
이거보다 더 제대로된(?) 의료용으로 쓰일법한 녀석이 7천~1.2만대에 포진해있네요.
그러다가 발견된...
'중.국.산.' 표기에, 알리를 들어가봅니다.
결론은?
하나 살값으로 2개를 주문걸었습니다. 성형 타입과 비성형 타입.
당분간은 다른걸 써봐야겠죠.
미국산 마우스피스는 너무 비싸서,
그나마 food Grade, 의료용 EVA라는 재질이라는 녀석으로다가 사봤습니다.
뭐 후자는 사실 국내에서 7-9천원선에서 팔고 있는 물건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