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작년인가 HDD 3기를 골로 보낸 후,
HDD를 매우 불신합니다.
따라서 현재 시스템에는 SSD만 3기 물려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고용량 SSD는 매우 비싸...저렴이들로 3개 붙여놨습니다.
1번 주자 - CORSAIR FORCE MP500 / NVME M.2, MLC
네...공식 스펙보단 좀 덜나옵니다. 그래도 만족 중.
2번 주자 - MICRON CRUCIAL MX 200 / SATA3, MLC
MLC인 아이인데...뭐 그럭저럭 괜춘합니다. 다만 구매목적 자체가 스토리지라...
성능에 빛을 제대로 못 보는 아이입니다. ㅠ_ㅠ
3번 주자 - CORSAIR FORCE LE 480GB / SATA3, TLC
방금 테스트가 이 녀석의 첫 사용이었네요. =ㅅ=;;
아직 뭘 담을 지 용도를 생각치 않은 녀석입니다..
속도는 MX200보다 조금 나은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