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라이젠 5 3600을 얻어왔습니다.
PBO로 돌리자니 급발진도 좀 있고 전압도 높아요. 녹투아 L12s에서 감당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높아서 좋을 거 없겠죠?
그래서 뚝닥거리다가 1.185V에 4.22Ghz로 바꾸니 CB R23 3회도 통과하고, 팬속 1100RPM에서 80도 초반으로 잡히네요.
예전 글들은 1.3~1.35V에 4.2Ghz가 국룰인지 뭔지 그랬다는데 최근 주차가 좋긴 좋나 봅니다.
앵간한 게이밍은 CPU 팬 소리가 거의 안 들리는 수준에서 가능!
오버는 재미로나 해봤는데 4.4Ghz는 현재 쿨러에서 거의 불가능, 4.3Ghz는 팬만 더 돌리면 1.35V에서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아이들 온도도 팬 2~300RPM으로 돌아가는데 50~60도이니, 8L 케이스에서 무소음 PC가 만들어졌습니다.
[컴퓨터 없글병 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