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삼성디프가서 샀습니다.

 

 

 

 

 

생각보다 진짜 작습니다.

 

 

 

이제껏 본 케이스중에 가장 무난한 케이스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케이스끼고 크기 비교.

 

 

영롱합니다.

 

흰색은 떼타는게 걱정이고, 브론즈는 이쁘긴한데 좀 부담됩니다.

 

 

 

 

전시품 사진.

 

 

 

지금 봉평막국수집와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완전 오픈형이라고 보면 됩니다. 꽉 끼면 유사 커널형처럼 사용은 되는데, 착용감에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그냥 진짜 오픈형처럼 걸처지는 느낌으로 끼니까 착용감은 엄청 좋습니다.

 

그니까 그 설명서에 있던 꽂았다가 살짝 뽑으라는 건 제대로된 설명이었던겁니다.

 

 

 

당신의 기대하는 노캔은 실망으로 대체되었다.

오픈형일때 노캔은 그냥 진짜 소음이 약간 주는 정도입니다.

애초에 차음이라는게 안되요. 오픈형이니까요.

얼추 되긴하는데, 멀리서 들리는 풍절음 정도만 차단하는정도?

 

노캔을 쓰고싶으면 사실 간단합니다. 이어폰을 귓구녕에 쑤시면 쑤실수록 노캔성능이 올라갑니다. 대신 귀에 이물감이 들겠죠.

 

 

 

음색은 오픈형치고저음이이 약간 있는 오픈형이라 보면 됩니다. 오픈형답게 극저음이 많지는 않은 중고음형입니다.

 

다른 리뷰에서 저음이 강하게 나온다는 리뷰는 귓구녕에 쑤셔박은 리뷰라고 보면 됩니다. 아님 귀가 작거나.

 

그러면 리뷰어의 착용감쪽의 평가도 같이 참고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윙팁이 귓구멍으로 들어가는건줄 알았는데 위로 가는거였네요. 그니까 오픈형이지....

 

나중에 저녘먹고 제대로 비교하면서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