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운동하고 징징거리기, 다치고 병원간 후기로만 때우는 듯한 celinger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왜인지...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 기분탓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크로스핏으로 우려먹다. 다쳐서 병원간 후기 올리기도 하고...
PT뛴 후기도 있고...
족저근막 의증에서... 계속 아파서 경증으로 주사맞고 치료중이니...
그런데... 족저근막 스트레칭이라는 게... 무진장 괴악스럽더군요?
발 디디면 좀 아프고... 힘주면서 내디디면 움찔거리는데... (달릴 때 더 심해지는 이유)
스트레칭 방법이... 야구공이든 골프공이든 테니스 공이든...
발 밑에 놓고 밟고... 체중을 실으라
... 저기... 서는 것으로도 충분히(?) 아픈데... 더 아프게 해서 평상시의 고통을 줄이라는 건가요? 상처에 알보칠 바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시도해보는데...
(짤이 사라져서 못붙이니까 안타까운데)
꼭두와 밀탱크의 WELCOME TO HELL MOTHERFUCKER.
짤이 떠오르는군요.
발에서는 "주인님 얼른 자살을" 하고 개가 칼을 물어오는 거 같고 말이죠.
어쨌거나... 지금도 물리치료 등으로 통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