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전거 출근 초기 기록
시운전 돌렸을때는 대략 50분 나왔습니다.
자전거 마지막 출근 기록
평속은 2Km 증가했고 논스톱, 노 끌바로 신나게 달릴 수 있게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허벅지의 지방이 빠지고 원래 탄탄했던 허벅지가 완전히 돌이 되며 근육의 모양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지경에 이를렀고 체중 감량 8Kg 감량(식이조절 X)의 성과를 얻었죠 ㅎ
여담
구동계를 바꿔도 별 차이 없고 업힐이 편해지는 것 밖에 없더군요.
지름신이 내놓은 신.묘.한. 계첵으로 마루이 가스건을 팔고 XT 그룹셋으로 업글을 결국 벌였습니다 허허헣. 이런 밑힌...
느낀 점은 40T 초거대 스프라켓(무려 디스크 로터와 동일 크기) 덕에 어떤 정신나간 경사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거 빼고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가스건은 뭐 잘 쓰지도 않으니 팔아도 무방했으나 모닝을 사다가 K9급 성능으로 만드는 삽질을 벌이고 있네요 ㄲㄲ...
D-8 남은 어제 "엔들리스 에이트으으으으으으으!!!!! 엔들리스 에이트으으으으응!!!!!" 하여 하루히 신님에게 빌었는데 결국 D-7이네요.... 하아....
사족
퇴근길 언리미티드 빠와아아아앙!!!!!
없는 힘도 쑥쑥 생겨나는 퇴근길
은 사실 다운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