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20.11.03 19:43

삼성 모아키 쓰시는 분들은 다 접으신 건가요ㅠ

동방의빛 https://gigglehd.com/gg/8594369

조회 수 4758 댓글 17

https://namu.wiki/w/%EB%AA%A8%EC%95%84%ED%82%A4

타이핑 테스트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어째서인지 오랜 전통(?)의 모아키를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타이핑이 아니라 드래그 방식의 키보드인데, 개인적으로 한글에 가장 적합한 형태라고 생각하는 키보드에요.

자음만 타이핑하고 모음은 삐침의 방향으로 드래그하는 형태거든요.

그래서 무엇보다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횟수가 엄청 줄어든다는 점에서 좋더라고요.

이 키보드의 장점은...최근 삼성폰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기본 키보드이기 때문에 온갖 편의 기능이 충실하다는 점이지요.

음성인식 같은 건 기본이고, 타자 연습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요!

유일한 문제는....이상하게 이 키보드를 권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머리가 아프다는 분이 꼭 나온다는 점이랄까요?

삭제 요청

TAG •

분당 500타! 누구나 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7'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20.11.03 19:58

11년도 부터 모이키를 썻으니 거의 9년 썻네요 폰바꾸면서 무조건 깔아서 썻습니다
?
포인트 팡팡! 2020.11.03 19:58

네모난지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크리티컬이 발생했습니다.
당첨된 포인트의 2배인 총 20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동방의빛 2020.11.03 20:44

저도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어요!
?
수중생물 2020.11.03 20:28

T옴니아를 사용할 때 썼습니다.
동방의빛 2020.11.03 20:45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도 대중화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우즈 ლ(╹◡╹ლ) 2020.11.03 20:59

전 지금 모아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썻을때 잠깐 접었다가 엑스페리아 넘어간뒤 다시 깔았는데, 이모지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타이핑 정확도와 속도면에서 이점이 많아요.
동방의빛 2020.11.03 22:08

네, 전 다른 건 못 쓰겠더라고요.
?
아루곰 2020.11.03 21:15

쿼티 이외엔 불가능입니다.
동방의빛 2020.11.03 22:08

폰이 크신가 보군요!
케닌 スナネコ🐱 2020.11.03 21:37

모아키나 딩굴이나 어케보면 비슷하군요? 배열이 3x4라는 거만 빼면..
동방의빛 2020.11.03 22:07

아무 키보드나 쓰면 해킹 같은것이 걱정되어서 삼성에서 만든걸 골라서 썼는데, 쓰다보니 제겐 딩굴보다 편한 것 같더라고요.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1.03 21:52

모아키만 쓰고 있습니다. >_</
동방의빛 2020.11.03 22:08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님..!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0.11.03 22:13

윈도우 모바일시절에 모아키 사용하다가 딩굴로 갈아탔습니다.
저는 딩굴이 좀더 편하더라고요.
니즛 2020.11.03 23:22

얼마전에 처음 써봤는데 한손타이핑할때 좋더라구요.
AdorableZ 5等級の花婿 2020.11.04 00:53

오.. 처음보는 건데 괜찮은가 보군요...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0.11.04 12:58

옜날에 모아키 나왔을떄 적응해볼려고 썻는데

결국엔 천지인 혹은 쿼티로... 사용중이게 되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2	낄낄	2024.04.24	170
51736	장터	[아빠좌판]옛날 지포 팝니다. 10	아빠	2016.10.10	707
51735	잡담	바이오스 업데이트 2연속은 무섭습니다 4	Blackbot	2019.07.22	707
51734	장터	이제 때가 왔습니다... 노트북 등산로! 4	포도맛계란	2023.06.12	707
51733	퍼온글	어린 고양이들 사이에서 유모 역할하는 리트리버 3	고자되기	2022.07.20	707
51732	퍼온글	일본에서의 LG 근황 6	호무라	2018.01.01	707
51731	방구차	ｍｄｓｔｏｏｌ 1	PHYloteer	2019.06.12	707
51730	잡담	일애가 왜 아닌 첨단과학 애니 4	책읽는달팽	2023.06.18	707
51729	퍼온글	[볼거리] 연 169회 채용 진행 편의점 9	임시닉네임	2023.03.30	707
51728	잡담	투명 외장하드 케이스를 샀습니다. 22	아라	2018.02.24	707
51727	퍼온글	소행성 하나가 지구로 접근중입니다. 8	나이저	2020.05.21	707
51726	잡담	1000원 아이스크림.. 17	허태재정	2022.06.13	707
51725	잡담	의외로 조선 성리학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 2	유니	2023.10.26	707
51724	퍼온글	조립 초보를 위한 RGB LED 가이드 22	낄낄	2021.02.08	707
51723	퍼온글	곰과 멧돼지의 맷집 7	하뉴	2021.05.03	707
51722	퍼온글	가상 "현실" 5	DecAF	2021.08.29	707
51721	퍼온글	토끼 몸에 갇힌 사람의 영혼 7	하뉴	2021.01.03	707
51720	퍼온글	저가 코스프레 모음 5	하뉴	2021.03.28	707
51719	방구차	가슴이 웅장해지는 작업관리자 방구차 29	HP	2021.01.19	707
51718	퍼온글	손가락 마우스의 추억... 12	아리스	2020.11.04	707
51717	핫딜	V50 사용자 듀얼스크린 무료증정 (선착순) 9	Moria	2021.03.26	707
51716	방구차	로-르 방구차(내가 롤을 이렇게 했다니 & 내... 5	엘펜시아	2019.04.16	707
51715	잡담	명동 근황 5	호무라	2019.03.23	707
51714	잡담	애플 워치 넘어짐 감지 좋네요. 3	쿠민	2020.05.14	707
51713	퍼온글	낭트 대성당 화재 2	까마귀	2020.07.18	707
51712	퍼온글	(사진 15장) 새로운 키캡을 사고싶네요 4	DecAF	2020.09.10	707
51711	방구차	제가사용하는 멀티드라이버 입니다. 입니다. 6	스파르타	2018.04.13	707
51710	잡담	조회수가 폭주하네요... 14	아리스	2020.07.01	707
51709	잡담	이번 amd 장패드 있으신분..... 18	스위키	2018.12.19	707
51708	잡담	공포의 공식 리퍼상품 5	고자되기	2018.05.29	706
51707	잡담	아이오닉 6 디자인 티저 공개 14	까메라GT	2022.06.21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