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거짓 정보가 판치는 진실치 못한 태그에 화딱지가 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그런 결심을 하고 장비를 알아보려 기글에 조언을 구했었죠
(하지만 생각해 보니 2개월은 지난듯한 기분이고..)
제가 하려던건 혼술집 포스팅입니다
뭔놈의 혼술집 어쩌구 하면서 올라온거 보면..
대부분 2인 이상이 가서 "혼술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같은 소리나 하고 있어서..
레알 혼자 술마시러 다니는 저로써는
영 성에 안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개척하려고 하는거죠
그러나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장비 셋팅은 갖추기가 힘들고
갖고다니기도 무거울테니..
걍 고전적으로 펜과 노트로 퉁쳐야 겠어요
나중에 악필인 제가 술에 취해서 쓴 업그레이드 악필을 알아보는건
저의 추가작업이 될 것 같지만.. ㅋㅋ
포스팅 할 곳은 4군데가 있고..
답사를 해봐야 할 곳이 1군데가 있으니
소재는 4개의 가게가 되겠군요
뭐.. 좋아하는 체인이 하나 껴 있으니
그것의 체인을 다 돌아보면 2~3개 정도 추가 되겠지만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말대로 해야 것습니다
이렇게 저의 취미를 개척하는 것으로 턴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