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일주일도 채 안됩니다
근데 현지에서 10시 이후에 거의 영업을 안하고 할거 없다는 소식이 들리니
그 잉여로움과 권태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노트북을 가져갈까 하다가도
날이 좋으면 한두군데 이동하며 투숙을 좀 옮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짐짝처럼 보이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침 또 터치패드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참 희한하죠 CC 기간동안엔 전혀 문제 없다가 CC 종료된 순간 갑자기 터치패드가 고장이 일어나는 매-직
덕분에 가져간다면 마우스는 필히 지참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