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시고,, 쏘세요!
완료되는 순서는 역시 사양순으로 끝났습니다. 근데 올리는 순서는 그냥 제 맘대로 바꿨습니다. 헿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XZ
램 3기가에 EMMC고 여기에 소니 특유의 발적화(엉터리 LMK)가 첨가되어 엄청 답답한 실사용 속도가 나옵니다.
한창 쓸때 리프래시 겪은거 생각하면 부수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 다시는 소니폰을 사지 않기 위해서 억제기로 보존하고 있어요..
엑시노스 7880을 탑재한 갤럭시 A8 2018
얘도 똑같이 EMMC인데 그나마 램이 4기가라서 짜증은 안 나는 편이네요. 리프래시를 거의 못 느낄 정도라..
처음에 펌웨어가 7.0 일때는 가끔씩 잠금화면 풀고나서 미묘하게 버벅거리던 현상이 꽤나 잦았는데 8.0 올라오고 나서 그런 현상이 싹 사라졌어요.
그러니까 A8 7.0이 XZ보단 약간 더 좋은 정도라면 A8 8.0은 XZ 쓰던거에 비해 차원이 다른.. 뭐 그런 수준이네요 (아니 똑같은 오레오인데 이렇게 큰 차이가..)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갤럭시 탭 S4
6기가 램에 UFS 달아놓으니깐 엄청 빠릿빠릿 하네요. UFS가 들어간 안드로이드 기기는 이게 처음이라..
그건 그렇고 845가 아닌건 뭐.. 모바일 게임을 딱히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그것보단 램이 6기가인게 훨씬 만족스럽네요
845에 4기가 램 달아서 냈으면 그거대로 또 아쉬웠을 건데 835에 6기가..
물론 845에 6기가 달아서 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A10X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10.5
역시 성능 면에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따라올 수 없죠. 그래픽 성능도 그렇고 그냥 성능 면에서는 압살합니다. 근데 이걸로 할 수 있는게 뭔가 많이 제한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이 좋은 사양으로 하는게 모바일 게임이 전부..) 그래서 탭 S4를 산거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