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로 연결해서 사용을 해 보는데...
G3을 한참 쓰다가 쓰려니까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
일단 G3에 비해 매우 가볍고, 버튼은 약간 더 힘을 줘야 하는 것 같아요.
휠이 좀 뻑뻑하고 약간 촉감이 별로라는 점 빼고는 딱히 불만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막 돈 한 푼이 아쉬운 궁핍한 때라서 벌크를 사긴 했는데... 포장지만 달랑 있는 건 역시 허전하긴 하군요.
그리고 요즘 트렌드인 건가 싶은데 LED 불 들어오는 거 예쁘네요.
이상 짤막한 감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