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기구
Stylefit / 빨강 핑크 베이비핑크 빨강 주황 빨강 보라 파랑 초록 하늘 다크브라운 검정 연두 검정
Pigment liner / 2.0 0.1 0.3 0.5
Style fit 5색 ( 검정 주황 빨강 파랑 보라 )
pilot Ergo grip
영웅616
스테들러 925-35-03,925-25-03 (사실상 OHTO 샤프)
OHTO super promecha 1500 0.3
Bamboo fineline 2
drafix 300 RGB ( 내부에 색깔별 RGB 샤프심 )
signo 하얀색, 주황색, 검정색
개인적 평가 \\
Style fit - 약간 종이를 긁는듯한 느낌이 있어 처음 쓸땐 이질감이 있었으나 오래 고2때 정신차린 순간부터 쓰던 녀석이라 이거 아니면 못쓰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펜입니다.
pigment liner - 줄 그을때 좋아요 가끔 캘리그라피나 타이포그라피 할땐 이녀석만한게 없어요
pilot ergo grip - EF 만년필입니다. 가끔 후려쓰고 싶을때나 감성 돋는날에 써요 품질은 좋은편이에요
영웅616 - 굵기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멋져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스테들러 샤프 - 떨어지면 3000원 날라간다는것 빼곤 전반적으로 좋아요
슈퍼 프로메카 - 그립감이 떨어져요 ㅠ 스태들러 2배 가격으로 샀는데 영 저랑은 아니네요 그래도 한번 써보고 싶었던 녀석이라 만족해요
밤부 파인라인 - 정말한 선은 그리기 어려워요 (아이패드 5 기준) 하지만 굿노트에 확대해놓고 필기하면 훌륭합니다.
drafix 색깔심 샤프 - 내부 색깔 심은 스테들러꺼에요 막쓰기 좋아요 잘 부러지는것 빼구요
signo - 검정색은 진짜 최악이에요 들고 있으면 앞에 잉크가 고여서 커다란 점이 찍힙니다..
하얀색은 감성용 검정색 종이 사서 쓰면 이것만큼 재밌는게 없어여
주황색은 과제 공부-채점에 쓰는건데 나른 좋아요 가끔 잘 안나온다는것만 빼고요 ㅠ
2. 쿄애니
예전에 뉴타입 샀던거 ( 쿄애니것 나온것만 샀었어요 ) 에서 쿄애니 부분만 빼서 묶어놓은거랑
야마다 나오코 감독님 감독 데뷔 애니메이션 케이온!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은 별로였던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님 빙과
쿄애니 리즈시절이자 카도가와 개x끼가 생각나게 하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님의 하루히
망해서인지 10권나온지 2년이 되어가는데 한국에 나올 생각이 없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님 일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해요)_
곧 10월달에 볼수 있을것 같은 바쟈의 스튜디오랑 내년 1월달 나올 100바이올렛 에버가든 이 둘은 뭐 할때마다 생각이 계속 나네요 거의 매일 10번은 생각하는거 같아요
ps.. 쿄애니 애니메이션 개인적 점수
(-5점 ~ 5점)
(key 제외)
하루히 우울 - 0.5점
러키스타 - 0점
케이온! - 1점
하루히 소실 - 1.5점
케이온!! - 1점
일상 - 3점
케이온 영화 - 2점
중2병 1기 - 2점
중2병 2기 - -3점
경계의 저편 - 2.5점
타마코 러브스토리 - 2.5점
유포늄 - 2점
무채한 - -4점
목소리의 형태 - 4점
이외에도
목소리의 형태 유료 시사회때 받은것들
( 이거말구 포스터도 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ㅠ )
3. 마데온
갓갓 EDM 마데온 어드벤쳐 데뷔앨범
3부작 뮤비에 The city 뮤비는 심심할때마다 챙겨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shelter 뮤비인데 메이킹 필름 보면 마데온은 깊게 관여하지 않고 포터 로빈슨이 대부분 만든거 같아 별 생각 없어요
요즘은 유튜브에 올려놓은 nantes만 오지게 듣고있는데 2집은 언제나오려나 몰라요 맨날 투어나 뛰고 새 앨범 만들 시간은 있으려나요.
4. 우리베니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포스터 가져와서 붙혔었는데 셜록 4 다보고 찢어 버려서 그 사진은 없어요
중후한 목소리와 훌륭한 연기 잘생김을 연기하는 외모 개인적으로 원탑배우에요
지금까지 나오신 영화들 다큐들 다 봤는데 하나하나 연기가 소름이 돋았어요
하나 아쉬운건 셜록4 이분 잘못은 아니지만 별로였어요
곧 커런트 워가 나올텐데 정말 기대가 되요
5. 우리지디 (지드래곤)
지디 원래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은 역대급인것 같아 샀어요 그전 앨범들도 개인적으로 다 좋아해요
저번에 피스마이너스원 에코백만 남은거보고 살뻔했어요 ㄷ
6.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인셉션 본다본다 해놓고 안보다가 한번 보고 완전히 빠지고 인터스텔라로 확인사살 당했어요
영화의 독특한 스타일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 덩케르그도 첫날 보러갔는대 imax와 합쳐진 놀란감독은 예술 그 자체였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해요
마무리 ..
뭔가 기다리는게 있는건 행복하면서도 힘든것 같아요
특히 쿄애니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이시다테 타이치 타이치 형님은 마지막 감독작인 경계의 저편 이후로 2년 9개월만의 신작이고
목소리의 형태도 마지막 작품이였던 타마코 러브스토리 이후 2년 3개월이나 걸렸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아요
ps. 어쩌다보니 실물 사진보다느사설이ㅡ길어졌어요 심심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