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유녀전기 이길래 조그만 여자아이의 일대기인가 보다
그런데 어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길래 전기가 나온건가 했는데 그 전기가 아니었습니다...
초반에 하늘을 둥실둥실 날아다니는걸 보고 종료버튼을 누르고 이걸 지울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딱히 할게없어서 쭉 보다보니 한번에 끝까지 다 봐버렸습니다
나름 재미도 있었고 악마같은 표정도 생각보단 귀여웠고(어차피 저는 저 악마유녀에게 괴롭힘 당할일은 없으니까 말이죠)
전쟁에서 대활약하는것도 시원스레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2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뭘볼까 고민중입니다
전 엔딩곡이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