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폰을 갤8+로 바꿔드렸습니다.
그전엔 a5 를 사드렸었는데 직장동료분들이 폰자랑하시는게
내심 부러우셨나봐요. 저한테 갤럭시 요즘건 얼마나 하니
한달에 얼마씩 더나오니 물어보시더라구요...
아버지 세대분들은 그런거 없는줄 알았는데
완전히 잘못 생각한거였네요.
그날밤 통신사 다이렉트샵 가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9월에 단통법 폐지니 뭐니 하지만 기다리기 싫더라구요.
좀더 신경쓰고 깊이 생각해야겠다고 마음먹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