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탈일 거의 없지만 전쟁 영향으로 당분간 고유가를 유지할것 같아 미리 넣었습니다. 가득 넣고도 730km라... 37리터 널었고 73,000원나왔습니다 흑흑
오피넷으로 찾아보고 서울에서 최저가 주유소가 집근처라 가서 기름을 넣었는데 길에서 40분 기다리고 주유하고 경찰도 오고 참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았네요.
05년식 쏘나타 흑흑 차도 17년 179,900km되어서 타이밍벨트와 풀리를 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너무 낡아서 차가 돈을 좀 먹지만 걸어다니지 않게 해준것 만으로도 고마운 친구입니다.제가 운행하면서 자차로 가득 넣은건 이번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