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뭐야 그냥 돌아다니면서 푸키먼 잡으면 되는거 아니냐?! 햇는데
포켓몬이 특정장소에 출몰확률 업 이벤트가 잇더군요
그래서 가봣더니
이미 사람도 몇명 잇고
갑자기 잘 가던 차가 폰 만지고있고
지금 무려 밤 10시인데
그것도 미국 밤10시!
뭐 그렇게 서로 웃으면서 유..푸키먼? 야 아이 두 푸키먼! 올 피플 크레이지! 예스
거리면서
걸으면서 찍은사진이여서 잘 안보이는데 총 푸키먼마스터를 꿈꾸는 8명이 한 장소에 모여서
사람들 다 미쳣다
난 30분 걸어서 여기 왓다
우린 차타고 옆동네에서 왓다
등등
진짜 미쳣다고밖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뭐 그렇게 희귀 포켓몬에 심지어 무게도 파오후고 키도 큰 파이리도 잡앗으니 기분은 좋네요
보통 포켓몬 잡으면 사탕을 3개주고 진화할려면 25-50개정도 드는데
갸라도스가 엄청 좋은건지 잉어킹은 400개나 모아야 하네요
그리고 동네가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뱀만 많아요
9마리 잡앗네요
뭐 하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소소한 재미가 될거같아요
한국은 구글gps거부때문인지 서비스 힘들다고 하는거 같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