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당수는 제가 구입한 것입니다만, 일 때문에 이래저래 오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마음은 벌써 나고야에 가있는지라, 비행기 타기 전에 여행 준비도 마치고 일도 끝내놔야되는데.. 집중이 안되서 칼바람이나 돌리는 중.
이동네 택배하시는분들은 토요일에도 꼬박꼬박 배달을 하십니다. 주말엔 택배가 안온다는 핑계를 댈 수 없으니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어요.
사진은 방금 온 택배입니다. 업체 미팅이야 보자고 하면 어지간해선 거절 안하는데, 진행 여부와는 관계 없이 일단 물건 왕창 보낼께요라고 말씀하시는 곳은 또 처음.
저것들을 어떻게 이벤트에 써야 잘 썼단 말을 들을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