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하던 탄산수 제조기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구매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탄산수를 친구가 자주 PX에서 사다주기도 하고 자주 마시긴 하는데 집앞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었으나 이제는 그마져도 가격이 오름 + PX 이용을 하더라도 친구가 용인에 살기때문에 자주 못받음 이러해서 대강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 어머니가 탄산수 세안이 좋다더라 하셧...)
정확히는 오늘 중고 거래하기로 약속 하였고
당근에서 소다 XX은 보틀 없고 가스 있는걸 11000원에, 풀세트 딜라XXX 제품(이건 가스까지 새거)를 4만원에 거래하기로 하였습니다. 왜 2개냐 사냐 하면 회사에서 자리에 두고 하나더 쓸까 하고 구매하는 것도 있고 각각 제품이 달라서 사용해보다 별로인 놈이나 취향에 안맞는 제품을 다시 당근에 올리면 되기 때문에... 우선은 어서 퇴근후 탄산수를 즐겨 보고 싶군요...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