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잠좀 자고... 부모님과 통화한번 하니 좀 환기가 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졸리네요... 몸은 자라고 하는데 자꾸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생기니 더 피곤한듯...
오늘 오전에 퇴근하면서 파리바게트에서 흑당 달고나 라떼 시켜봤는데 이거 맛있네요. 달고나 다 녹으니까 달달한거 좋아하는 저도 부담스러울정도로 단맛이 ㄷㄷ;
그래도 근본은 역시 스타벅스 아니겠어요. 엄청 바빠보이던데 역시나 휘핑이 ㅋㅋ...
크리스피 크림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랑과는 백만년은 떨어져있죠. 혹시나해서 한번 더왔는데, 깔끔하게 거르면 되겠습니다. 밍밍한 짬뽕은 살면서 처음먹아보네요. 진라면 매운맛보다 안맵습니다.
암튼 스트레스엔 먹는게 최고인듯...
경험담입니ㄷ....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