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태블릿이 두대입니다.
한대는 2015년 중순즈음 구입한 무어필드 탑재 단일 안드로이드 모델이고
다른 한대는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체리트레일 탑재 윈10+안드로이드 듀얼부팅 모델입니다.
두 모델로 같은 게임(요즘 오픈 1000일 기념중인 세븐나이츠)을 돌려보면
오히려 무어필드 쪽이 훨씬 잘 돌아갑니다. 체리트레일쪽은 뚝뚝 끊어지는데 말이죠.
듀얼부팅은 그냥 안드로이드도 쓸 수 있다 라는 데에 의의를 두어야 하나...
그래픽 최적화 차이일거에요
체리트레일은 인텔 hd시리즈인데
무어필드는 powerVR 들어가거든요
그래도 데레스테 잘돌아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