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떤 게시글을 보다보니 갑자기 의욕이 생겨서...
근래에 생긴 의욕중에 가장 하고싶은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약먹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방청소도 하고 빨리도 다 다리고 말이죠.
어쨋든 사용중인 공유기는 iptime a3003ns입니다.
이게 그래도 나름 최신이라 그런지 방열판(!!!)도 엄청 큼지막한게 달레고, 어댑터도 꽤 커다란걸 넣어뒀습니다.
아마도 외장하드 nas를 지원하니 그거때문이겠죠.
880mhz 미디어텍 듀얼코어, 안테나는 4개짜리.
YIM이 제껍니다 ^^
계속 바뀌더라고요. 그와중에 이름이 세번째 공유기요...?
5G는 해보니까 5815Mhz 에 몰려있길레 이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공유기가 이 채널 추천하길레 걍 여기로...
이번엔 속도 테스트
5G부터...
세번 돌렸는데 자꾸 들쑥 날쑥합니다. 반기가니까 이정도면 뭐 훌륭하죠. 실제로 게임 받을땐 45메가정돈 찍습니다.
패킷로스는 흠... 요즘 0퍼 뜨는걸 못봐서 그려려니 합니다.
2.4ghz
뭐 2.4다운 속도가 나옵니다. 대신 좀더 안정적이네요.
공유기가 ac1300이었던거같은데..
어차피 2.4에선 상관없겠죠.
이번엔 LTE
.....패킷로스 14퍼...
지금 비디오 온 요금제(100GB,5Mbps 무제한, 6.9만)
쓰는데 내릴까봐요. 6개월은 의무사용이니까 일단은 존버하고...
훌륭한 유튜브박이의 표본(...)
앗...아아....
어차피 퇴근하면서 밥먹을때 유튜브 볼때 말곤 데이터 잘 안쓰니... 토렌트도 자료 옮기기 귀찮아서 폰으로 받은거라 제외하면 실제론 6기가 남짓이군요.
아 출근해서 쓰긴 쓰네요. 근데 바빠서 오히려 학생때보다 안쓰는 기분...
거기다가 요즘은 서울에서 LTE가 영 시원치 않아서 방에선 1080 유튜브도 잘 못돌리더라고요.
충주에선 너무너무 잘돌아갑니다. 거기다가 요즘 병사 폰 사용이 되면서 부대에 음영지역 없앤다고 이통3사에서 증축을 미친듯이 하면서 저희도 이득보고 있습니다.
KT는 대역폭을 두배로 늘리던데(...)
할렐루야!
근데 서울가면 화장실에서 로딩조차 잘 안되서...
2년동안 유선이랑 묶음할인 받고 노트12나올쯤에 Sk로 빤쓰런 해야...
(찾아보는데 병사요금제는 넘쳐나는데 직업군인 요금제는 왜 없나요...)
미국 직업군인은 혜택이 좋더라~ 하던데, 미국 직업군인만큼 빡세게 굴리면 음... 난죽택
글고보니 아직도 군인은 가전제품을 반값에 산다더라~ 세금빠진 가격으로 산다더라~ 하면서 좀 사달라는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희안하게도 이건 나이대를 상관없이 다 한번씩은 들어본거 같습니다.
검정옷 입고 오시는분들도 보실 수 있....
장난이구요.
법정 출력 초과로 나오긴 해서 잘못 하면 걸릴 정도로 출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