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부코를 갈 생각이였지만..
하필이면 부코주간에 생일이네영....
아무리 부코가 가고싶어도 생일날까지 가서 부대끼긴 시러서....
걍 가벼운 맘으로 아 지스타나 가야지 이랬는데...
그래도 참가부스가 뭐가있나 확인하던 찰나에....
넥슨및 넥스 자회사들이 이번에 한자리식 차지하고있길레 뭐다냐하고 보니..
띵소프트가 매우 큰 부스를 잡았더라구요...
띵..소프트....띵소프트!?
왜 이 밴더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이윤..
다름아닌 저 밴더는 전설의 게임 "페리아 연대기" 제작사입니다....
아직도 실체를 모른다는 그 전설의 게임이요......
일러스트만으로 수많은 덕후들의 덕심을 멱살캐리한 게임인데.......
근데 이번엔 꽤큰 부스에 단독으로 참가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혹시나 내심 기대해볼려구용..'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