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빨래 + 와이셔츠 빨래 하고선..
1시간쯤 남았을때 확인을 하러 갔더니, 요상한 쪽지가 놓여있습니다..
동전을 넣어놓은 카운트다운 머신? 에는 약 2시간이 남아있었고,
기다려봐도 제가 안 와서.. 제 덜 마른 옷+이불을 빨래 바구니에 다 때려 넣어놓고..
1,000원이랑 쪽지를 붙여놓고 갔네욬ㅋㅋ (1시간=500원)
건조기 설치 한 지 얼마 안 되서 멈출일도 없고..
빨래 양이 멈출 정도로 많은것도 아녔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ㅋㅋ
정작 그분'들' 빨래는 멀쩡히 잘 돌아가는걸 보니.. -_-
우측꺼 붙여놓고 담배나 한대 피러 가야겠습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