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을 배웁니다.
뭐 거창하게 누굴 불러서 과외를 받는건 아니고....
이것저것 하나씩 바꾸며 이걸 땡기면 어떤 느낌이 나는구나...
이런식으로 그냥 꼬라박고 있네요.
무튼 오늘의 보정.
원본
보정본
몇번 해보니까 어떻게 하면 뭐가 된다는건 알겠는데
제 취향이 과한 대비라는것도 알아가네요.
대비를 워낙 높게 잡으니 항상 색이 과하게 나오는듯 하네요.
보정이란걸 부정적으로 보다가 몇번 해보니 점점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