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파워의 실체를 알았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02088035&scoredtype=0&keyword=%C1%DF%B0%ED
만족하고 있는 뻥파워 기준
알 수 없는 회사.
터무니없이 싸다.
프리볼트가 아니다.
아하하하핳하하핳 망했네요
메인보드는
http://www.ecs.com.tw/ECSWebSite/Product/Product_Detail.aspx?DetailID=1428&MenuID=1&LanID=9
이 녀석입니다.
뻥파워 + ECS 라니... 음...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행정관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아무튼 기분 좋은 이야기로 넘어갑시다.
당첨 따윈 신경쓰지 않고 재미로 신청한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을 수령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쪽지를 확인하지 않아 못 받을 뻔 하긴 했지만(판사님 죄송합니다.) 다행히 쪽지를 봐서 받았네요
인트로와 죽거나 시작할 때 종이로 보아해서는 이 게임 스토리 전체가 누군가의 낙서라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군요. 생각보다 게임이 쫄깃하네요. 저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아오오니와 비교하면 썩 공포게임 같지도 않은 느낌이 들어요. 후반부 가면 달라지려나... 그나저나 게임을 한달 가까이 쉬어서 그런지 원래 하던 게임에서도 컨트롤이 힘드네요. 뭐든지 쉬면 실력이 확 줄어버리네요.
와중에 낄댄을 가려버렸네요.
그래서 보너스 : 하트로 축구하기.
#P.S: 판사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