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쇼핑몰 걸려서 관부가세 구매자가 직접 내라고 공지가 바뀌지 않나
제가 구매한 쇼핑몰은 모든 제품을 다 품절처리로 내리고 가격을 올렸더군요.
제 MI6X는 물품가 신고당시 10만원대였다가 신고서 다시 작성한거 보니 20만 후반대로 다시 바꿔서 제출후 승인 떨어졌는데
수입 결재통보에서 넘어가지 않습니다.
즉 아직 관부가세를 내지 않았다라는거죠. 인터넷 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3만원 정도 부가세가 나옵니다.
어제부터 계속 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기고 재촉중이긴한데, 말 끝마다 '인천항 물품이 많아서' 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계속 해대는것도 짜증납니다.
물론 이해는갑니다. 지금 통관한 제품 다 언더밸류로 인보이스 냈는데, 세관에서 잡았으니 원래 금액대로 다시 서류 재 작성해서 올려야하니까요. 어쩐지 어제 늦은 밤 까지 고객센터가 답장하더라구요. 야근했을껍니다. ㅎㅎ
암튼 다시 고객센터에 수입결재통보 났으니 빨리 결재하라고 글 올렸네요.
하... 그 업체, '큐텐의 말 많은 판매자와는 다르다'면서 게시글로 가끔 올라오던데 글쎄요.
이번기회에 재대로 세금 다 내고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홍콩폰이나 익스펜시스, 알리에서 구매하고 제가 관부가세 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네요.
아니면 지인 말대로 조선폰이나 미제 사과폰이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제일 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