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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5.21 02:32

흑역사가 된 pc 저장장치들

조회 수 2571 댓글 42

1.Zip 드라이브

90년대 중반에 당시 100메가대부터 후기형은 750메가, 거의 1기가에 가까울 정도로 대용량이었던 디스크 / 드라이브

iomega-zip-100-drive.jpg

 

저는 이거 써본 기억은 없네요.

비슷하게 생긴 플로피도 거의 들고다니면서 쓴 기억은 없어서 읍읍

 

 

2.Jazz 드라이브

41JwWLYqduL._SX355_.jpg

 

이게 망한 이유는 비싸서.... 비싸서... 호환성.... 정도?

 

3.Pocket Zip

71MWX50PXPL.gif

 

1, 2번 만든데서 나온 놈입니다.

재즈, 집 드라이브를 작게 축소시켜서 만든건데

제조사가 제조사인 만큼 그놈이 그놈이네요

 

 

4.버블 메모리

1416622096_thumb.jpg

 

sharpbubble.jpg

 

나뭐위키 曰 : 운반중에 생긴 진동으로도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례가 있었다

약간 ssd 조상격 메모리같기는 한데

이거는 흑역사라고 생각해야될지 좀 고민은 되네요.

 

5.컴퓨터 데이터 카셋트

apple1basic.jpg

 

이거는 제가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일단 순차적 접근 방식으로 너무 느리고

되감아주고 그걸 반복하는 과정이 너무 징그러울 수준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서 플로피에 밀린것도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6.SM카드

8-SM-SmartMedia.jpg_640x640.jpg

 

말 그대로 카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 얇은 메모리 카드입니다.

두께가 1mm도 안될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내구성도 약하고 데이터 손실도 있다고 했었나?

나중에는 sd카드 규격에 밀려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용량도 사진처럼 8mb나 좀 많아봐야 128메가로 적은 용량으로 나오기도 했구요

 

 

저거 여섯개가 끝이네요.

더 찾아보려고 했지만 까일만한 점들은 없어서...

 



  • ?
    PHYloteer      🤔 2018.05.21 02:42
    그 영구 기록장치는 아니었지만 RAM같은 역할을 하던 걸로서 수은지연회로라는 재미있는 물건이 있었습죠. 수은에 음파같은 신호를 흘려서 자료를 저장. 나중에는 철선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저런 반영구적인 기록장치로선 (3.5인치 말고) 3인치 디스켓도 있었습니다. MSX에서도 나온 적이 있던 걸로.. 의외로 디스켓도 규격이 많았어요. 끝까지 남은 건 IBM PC에 쓰인 8인치 / 5.25인치 / 3.5인치지만.

    테이프의 경우 ZX Spectrum이나 TRS-80에서 독자 변태규격을 쓴 적이 있는데 딱히 카세트테이프보다 용량이 큰 것도 아니요 값도 싼 것도 아니라 대차게 말아먹은 일이 있었군요. 요즘 쓰는 백업테이프는 용량이라도 많지 얘네는 그것도 아니었어서..
  • ?
    프레스핫 2018.05.21 02:47
    음... 수은이라니 ㅋㅋ 좀 무서워지네요
    그나저나 독자규격을 쓴 장치는 거의 망하는거 같아요
  • profile
    미쿠미쿠 2018.05.21 02:56
    https://en.m.wikipedia.org/wiki/Delay_line_memory
    말고도 마그네틱코어 메모리도 있죠. 원리상 충격에 약해서(애초에 휴대용 컴퓨터란 개념도 없었던 때지만) 마그네틱 버블 메모리도 비슷한 원리를 쓴거 같네요.
    마그네틱 코어 에서 코어 덤프란 단어가 나왔죠.
  • profile
    OrakiO 2018.05.21 02:48
    테이프 레코더... msx 게임 한번 하려면 참...
  • ?
    프레스핫 2018.05.21 02:58
    말 그대로 로딩 시간이 화장실 갔다외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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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bit 2018.05.22 09:46
    어렸을때 경험으로 말하면 화장실 가지곤 안되고 친구들하고 나가놀았다 와야 로딩끝났을 정도로 기억합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8.05.21 02:55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기 테이프는 여전히 현역입니다. Zip 드라이브는 잠깐 써본 기억이 나네요. 금새 CD-RW 드라이브가 싸게 풀리며 플로피 디스크고 ZIP 드라이브고 끝났지만요.
    디카 초기에 여기 적힐 애들이 많았습니다. 소니 메모리 스틱 같은 애들이요. 전문가 시장에서도 소니의 EXCAM용 메모리 독자 포맷질은 계속 됐죠. 덕분에 EX1, EX1R은 예상보다 판매량이 적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 ?
    프레스핫 2018.05.21 02:57
    제가 이 글에서 카셋트 테잎 관련한거는 자기테이프 전체를 말한건 아닙니다.
    자기테이프 자체는 아직도 대형서버? 저장할때 쓴다고 듣긴했어요
  • ?
    PHYloteer      🤔 2018.05.21 03:00
    그러고 보니 올림푸스 xD 픽쳐카드도 있네요. SM카드는 써보기라도 했지 이건 구경도 못해봐서 기억에 없었던..
  • profile
    OrakiO 2018.05.21 03:11
    서버용 자기 테이프는 품질이 좋고 신뢰성도 어느정도 보장됩니다만,
    저 당시 카세트 레코더 테이프는...
  • profile
    title: 부장님하드매냐 2018.05.21 08:32
    3.5인치 플로피가 들어가는 소니 마비카를 군대에서 사용했었지요....-ㅅ-;
  • profile
    이유제 2018.05.21 02:59
    집드라이브는 많이썻어요 제가 전에일하던 업계의 회사들도 창고뒤적거리면 여럿나오는..
  • ?
    프레스핫 2018.05.21 03:03
    흠... 집드라이브도 많이 쓰긴 했었군요
    저는 씨디 아니면 아예 플로피만 써서
    집드라이브는 본게 손에 꼽히네요
  • ?
    PHYloteer      🤔 2018.05.21 03:11
    플로피에 비하면 대중성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나마 살만한 가격에 용량 큰 이동식 매체가 없었기에 과도기에 나름 많이 쓰이긴 했었습니다. (ZIP Drive 초기에는 아직 CD-R은 그리 저렴하지 않았었습니다. 라이터기도 비쌌고, 매체도 1회용이었으니..) 그러다 다른 매체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훅 갔습죠..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저는 써보질 못했네요.. 아버지 연구자료 저장용이었습니다.
  • profile
    유카 2018.05.21 03:40
    집드라이브 ㅋㅋ 보자마자 한숨이 나오네영 저거 호환성이 정말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
  • profile
    쮸쀼쮸쀼 2018.05.21 04:32
    제가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영국에서 유학한 유학파셨는데, 디지털 매체의 보존 이야기를 하시면서 교수님 자신이 영국에서 Zip드라이브에다가 모든 자료를 다 저장을 했었는데 요새는 그거 열어볼 길이 막막하다고 하신 사례가 생각나네요.
  • profile
    Olorin 2018.05.21 07:51
    저 수많은 친구들중 살아남은게 단 한개도 없네요. 카세트드라이브는 뭐 전용 백업테이프로 별도로 살아남긴 했지만요
  • profile
    quadro_dcc 2018.05.21 07:57
    흑역사보단 대안이 없었던 물건들이 몇몇 보이네요. ZIP 같은 건 디자인 계열에서 많이 썼습니다. 오히려 경쟁자들이었던 동시대의 LS-120이나 파워드라이브(650MB/CD-ROM과 호환) 같은 게 묻혔죠. 피나클 마이크로 에이펙스 같은 광자기 디스크는 다 좋은데(4.6GB) 너무 느렸고.
    ZIP이 언급되던 시절이면 90년대 중반~후반기였고 아래 SMC에 대한 얘기와도 겹치지만 2000년대 들어 SD 카드 나오고 USB 저장장치가 슬슬 등장한 데다가 CD-RW 같은 게 엄청나게 싸지면서 순식간에 도태돼 버린 거죠.

    테이프 드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용량에 가격 생각하면 개인용 시장에서의 답은 뻔했죠.

    SMC도 SD 카드 나오기 전에 딱히 대안이 없었습니다. 2000년대 초 디카에서 SMC를 쓰는 경우가 꽤 있었고 GP32 같은 휴대용 게임 콘솔에서도 게임 미디어로 썼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하드매냐 2018.05.21 08:30
    아.......저거 다 써본 저는 아제인가요?....ㅠㅠ
  • profile
    청염 2018.05.21 12:30
    그런걸 먼저 신경 쓰는 순간 아재인겁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하드매냐 2018.05.21 14:13
    앜!!! 모땐 청염군 ㅜㅜ
  • ?
    여량 2018.05.21 08:44
    스마트미디어 카드는 2002년 무렵 최초로 갖게 된 삼성 디카에서 썼습니다. 64MB였으니 최고 용량 바로 아래 제품이었네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5.21 09:49
    저는 어째 한번도 안써봤네요(...)
  • ?
    RuBisCO 2018.05.21 10:04
    진짜 ZIP은 그래도 저중에선 좀 사정이 낫긴 하죠. 근데 진짜 환장하게 느리긴 한게 패러랠 포트로 연결해서 그 기어가는 속도로 100메가를 저장하고 있으면 사람 미치죠.
  • ?
    고자되기 2018.05.21 10:07
    USB연결버전도 있어요.물론 좀 지나면 usb메모리에 밀려서 아무도..
  • ?
    Mazenda 2018.05.21 10:19
    zip이면 아이팟 클래식에 들어가던거 아닌가요
  • ?
    PHYloteer      🤔 2018.05.21 10:23
    제가 아는 한은 아이팟 클래식에 쓰인 적은 없습니다.
  • ?
    프레스핫 2018.05.21 11:06
    아이팟에 들어간거라면 zif 인터페이스 hdd가 아닐런지요
  • profile
    quadro_dcc 2018.05.21 17:49
    아이팟 클래식에 ZIF 인터페이스 HDD가 들어간 게 맞습니다.
  • profile
    (유)스시 2018.05.21 10:20
    LD......는 pc용 저장매채라곤 할수 없겠군요....
  • ?
    Ren_brvy      ズイ₍₍(ง˘ω˘)ว⁾⁾ズイ 2018.05.21 10:49
    버블메모리는 제 기억이 맞으면 구형 오락실기기 기판에서 사용하던 물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 방식을 채택한 기기는 초기부팅때 가열과정? 이 필요해서 노래틀어주고 기다리게 했다더군요
  • profile
    방송 2018.05.21 12:27
    디카 처음 쓸때 6번의 sm미디어가 들어가는 물건인데 기본 제공 용량 16MB일때 128MB sm미디어를 10만원 넘께 주고 샀지만 디카가 물에 빠져 희생 불능되는 만 3년동안 용량 걱정 없이 잘 썼네요.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18.05.21 12:34
    스마트 미디어의 접점 노출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너무 설탕 내구도였죠(...)

    그리고 마이크로 드라이브(CF 비슷한 크기로 나온)도 하드 방식이라 충격에 약한게...
  • ?
    고자되기 2018.05.21 12:39
    zip은 그냥 역사라고 봐야
  • profile
    title: 흑우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21 13:29
    처가에 가니 20년전 와이프가 사용하던 zip 디스크가 쌓여있더라는 ...>0<
  • ?
    숲속라키 2018.05.21 13:42
    버블메모리 때려도 데이터 안 날아갑니다

    저 기판만 유독 부팅이 불가능한 건 다른 회로 쪽 문제로 추정합니다

    일본에서 저거 수리 가능한 업체가 버블 메모리 자체는 안 날아간다고 하더랍니다. 클럭 회로나 디램쪽이 잘 고장난대나...

    그리고 러기드 랩탑에도 들어갔던 물건이라서요.
  • ?
    RuBisCO 2018.05.21 13:46
    러기드 랩탑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흔들리고 충격받고 먼지들어오고 열받고 난리법석인 군용장비들 중에서도 저거 들어간게 많았습니다.
  • ?
    PLAYER001 2018.05.21 13:53
    데이터플레이 라는 미디어도 있었습니다.
    500원보다는 조금 큰 크기에 양면 500MB를 저장할수 있는 광저장매체입니다만...
    CD-R이나 DVD-R처럼 1회만 기록가능, 비싼가격, 대중화는 커녕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정도의 인지도, 거북이 기어가는 기록속도 등으로
    시원하게 폭망해버린 물건으로 기억합니다.
  • profile
    씨퓨 2018.05.21 14:51
    애플에서 리사에 탑재했던 Twiggy drive (FileWare)도 있죠... 플로피디스크의 일종인데....후...
  • ?
    왈라비손 2018.05.22 08:27
    zip드라이브는 모양새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결국 손도 못대봤습니다.
    전 슈퍼디스크가 기억이 나는군요. 뭐 그놈도 소리소문없이 묻혔지만.
  • ?
    마라톤 2018.05.23 08: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5.23 20:27
    포켓 집은 진정한 흑역사라고 인정합니다만 집 드라이브는 사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 플로피 디스켓보다 훨씬 많은 용량을 집어넣을 수 있는 드리아브가 많지 않았고... 그지같은 호환성을 제외하면 사실 많이 사용 된건 사실입니다. 테이프 드라이브도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 HDD를 쓰려면....

    버블 메모리가 불안정하고 느리긴 하나 저것도 사실 케바케죠. 게다가 모닝뮤직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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