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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1121 https://gigglehd.com/gg/1885489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조회 수 4032 댓글 39

(TV 애니메이션이야 차치하더라도) 실제 영화를 찍을 때에는 연출과 촬감이 마주 앉아서 처음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프레임레이트에요. 물론 15년전 필름쓰던 시절에야 필름가격이 부담되어서 23.98을 썼지만 디지털로 넘어온 이래로 그런 가격을 걱정할 이유는 사라졌거든요. 오히려 각 프레임레이트가 가지는 특성을 통해 어떤 정서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죠.

플루이드 모션은 낮은 프레임레이트의 동영상을 높은 프레임레이트로 끌어올려주는 보간기술이라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AJA보드를 이용해서 하던 것을 글카로 하는 것이니 신기하긴 하지만, 리니어 편집하던 시절에 AJA보드를 쓰는 이유는 서로 다른 프레임레이트로 찍힌 영상들을 동일한 프레임레이트로 맞춰서 하나의 테이프에 넣는 것이 목적이었지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논리니어의 시대에 와서도 프레임레이트 보간 기술은 높은 셔터스피드로 찍힌 일반 영상을 슬로우모션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이었지 영상의 프레임레이트 자체를 바꾸는데 목적이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플루이드 모션을 비롯한 영상 보간 기술을 이용해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 신기합니다. 연출과 촬감 혹은 DOP들이 고민한 룩이 있을텐데, 왜 그런 룩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일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룩은 SD시절 60i를 쓰기까지 했던 스포츠에서 우선시 되는 것이지 한장 한장의 이미지와 정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는 영화들에 적합한 기술은 아닐텐데...

랩 옆자리 앉은 친구가 플루이드 모션을 켜고 반지의 제왕을 보는 것을 보며 복잡한 마음이 들어 주저리 남겨봤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7.10.19 10:45
    저는 플루이드 모션을 주로 셀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브액션(소위 직캠, 라이브뷰잉)을 시청할 때 이용하는데, 이런 물건들은 BD 레벨에서 1080i이기 때문에 비월주사 문제로 프레임레이트가 반토막이 납니다. 그래서 보간 프로그램으로 시청하면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 ?
    우냥이 2017.10.19 11:10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플루이드 모션 사용자라서 해당 글을 꽤 관심있게 읽었는데요.
    혹시 본문에 언급하신 23.98프레임의 각 프레임별 특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글이라 찬찬히 읽고 있는데 말씀하신 특성이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어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각 프레임이 가지는 특성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는지 여쭤봅니당.
  • ?
    wwsun98 2017.10.19 11:14
    원래 24프레임인데 TV 송출시 대역폭에 약간의 여유를 준다고 23.98로 한거라고 알고있어요
  • ?
    우냥이 2017.10.19 11:24
    아 그 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23.98 프레임의 프레임별 특성이라는게 뭔지 궁금해서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48
    23.98은 한장 한장의 이미지를 더 사람의 머리에 강하게 꽂는 경향이 있습니다. 빠른 화면전환이나 운동성 표현 면에서 보면 마이너스지만 여배우가 눈물 한방울을 떨구는 장면에는 더 나은거죠. 한 프레임 프레임이 명확하게 보이니까요.
  • ?
    우냥이 2017.10.19 22:20
    답변 감사합니당.
    그런데 답변을 읽고 다시 의문이 생기는데 1초라는 순간을 디지털로 보간하여 추가된 샷을 재생한다는게
    플루이드 모션과 같은 영상 보간 기술의 기초라고 알고 있는데,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상을 보간하는 경우에는 1초라는 순간에 이동하는 사물의 거리는 결국 같은게 아닌가 싶은데
    같은 영상에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간하는것으로 의도가 곡해될런지 궁금하네요.
    상당히 호기심이 동해서 계속 질문하게 되는데 귀찮게 군거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당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20 10:33
    아! 사과 안하셔도 괜찮아요. 질문은 언제라도 환영이에요.
    프레임 속에서 이동하는 사물의 거리는 동일하지만, 컷과 컷이 넘어가는 순간이 1/30에서 1/60이 되거나 1/120이 되는 것은 차이가 크죠. 시청자가 보는 느낌이 달라져요. 자세한 것은 아래 영상에서 한번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vimeo.com/138261651
  • ?
    노란껌 2017.10.21 15:08
    처음엔 필름값 아끼려고 24프레임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의도와는 다르게 액션을 더 과격한 느낌을 주는 것 처럼 전달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예가
    예전 일본 애니메이션들과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을 비교해보면
    일본은 프레임 레이트가 낮고 디즈니는 높아서
    일본쪽은 액션물이 많고 디즈니는 부드러운 영상미 넘치는 장면이 많았다고..
  • profile
    아빠 2017.10.19 11:15
    감성영역에서 접근하시는데 객관적인 사실들의 나열은 의미없는것같구요.
    이미지 한장한장 프레임넘어가는것까지 즐겨야 완벽한 영화감상이다라는건 기실, 문학에서 화자가 의도하는 바를 찾아라 라는 것과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영화도 현대시대의 문학이지않습니까. 같은 작품을 쥐어줘도 각자의 즐기는 방법과 느끼는 바가 있는거죠.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0
    이게 정답이긴 합니다. 그래도 촬영하던 입장에서보면 속이 쓰리기 마련인게 이미 수정과 편집이 완료된 시집을 쇄를 넘긴다해서 작가의 단어를 쉽게 바꾸진 않잖아요? 커다란 오류나 오타가 있지 않는 이상. 각 단어가 가지는 의미나 심상이 있으니까요. 프레임레이트의 변경은 그런 의미에서 봐야한다는거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10.19 11:20
    영화보다 애니메이션을 볼때 기쁨이 큽니다.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7.10.19 11:23
    애니메이션이 크죠.
    TVA인데 BD급으로 부드러운 영상이니....
    아니면 드라마라던가..... 1080i....... ㅡㅡ;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0
    애니메이션은 뭐... 저도 인정(...)
  • ?
    şandin 2017.10.19 11:23
    나름 영화 자주보는데 한장한장 의미나 영상연출로 시청자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작품자체가 드물어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5
    그게 로만 폴란스키, 미셸 공드리, 웨스 앤더슨, 카메론 영화만 되면 문제가 되는지라...
  • ?
    şandin 2017.10.19 17:12
    그런거 보시는거면 해당기능을 끄시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 설마 뭐 있겠어 햇는데 뭐있는 이름만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ㅋ...
  • ?
    숲속라키 2017.10.19 11:45
    개인적으로는 음악에 EQ적용시켜 듣는거랑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10.19 11:56
    저는 꼭 제작자의 생각대로 볼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해석도 보는 사람 마음대로인데 어떻게 보는지도 마찬가지죠.
    영상미에 특별히 신경썼다는 영화가 아닌 이상 저는 써도 상관 없은 거 같아요.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7.10.19 12:24
    저도 아직은 일반 영화 프레임에 익숙한데 호빗 같은 경우에는 48프레임 상영도 했었으니까요.
    꼭 특정 프레임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저는 프레임이 변한다고 영화의 감상이 변하지는 않아서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2
    당연히 특정 프레임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제작자들이 영화를 만들때 그냥 그 프레임레이트를 정하진 않아요. 48p로 갔던 것도 영화 자체의 액션씬이 많아서 선택한게 컸으니까요.
  • profile
    Hack 2017.10.19 12:50
    사람마다 보는 주관이 틀린듯해요.

    초반에는 우아~ 하다가, 이거 볼때는 끄는게 낮겠다, 저거는 켜면 더 몰입가이 있다,

    해서 지금은 일단 켜고 아니다 싶으며 끄고 보죠.

    영화마다 저 프레임이 몰입감 좋은게 있고, 고 프레임일때 몰입된게 슬슬 보이더라구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2
    그건 그렇죠. 각 장면마다 프레임레이트가 달라지면 더 좋은 영화들도 분명히 있어요.
  • profile
    야메떼 2017.10.19 13:11
    처음볼땐 우와이긴한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그런지...
    적응되면 시큰둥해지더라구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7.10.19 13:27
    하지만 역체감이...
  • profile
    야메떼 2017.10.19 13:31
    그래서 참 다른 브가로 넘어가기 힘든거 같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분명 엔비디아가 더 좋고 더 나은걸 아는데도 말이죠.
    그러니 제발 암드브가 유니콘화좀안됫음녀 좋겠어요..ㅠㅠ
  • ?
    수중생물 2017.10.19 13:24
    요즘 TV를 보면 거의 들어가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otion_interpolation
    제작자들도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영상을 찍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느낌 때문에 어지간하면 끄지만 그냥 개인의 취향인것 같네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3
    사실 개인의 취향이란게 정답이긴 해요.
  • profile
    동방의빛 2017.10.19 13:27
    그렇게 따지면 큰 영사기에 맞추어 제작된 영상을 작은 LED로 보는 것도 문제가 되지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3
    그건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제대로 DVD 작업 할때에는 아예 TV용으로 따로 편집하거나 프레임을 변경하거나 색을 다시 잡습니다. 한국영화처럼 돈이 없으면 그냥 때려박겠지만요.
  • ?
    진외자 2017.10.19 14:45
    음... 제가 제대로 파악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용어가 정확하지 않지만.. 혹시 사진에서의 셔터스피드 개념을 의미하시는건가요? 셔속이 느리면 동영상도 움직임이 좀 더 거칠게 표현되던데...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시는거라면 플루이드 모션같은 보간을 해줘도 그 느낌은 어느정도 살아있지 않을까요?
    제가 영화쪽은 잘 모르지만 영화라고 프레임레이트를 감독 마음대로 쉽게 바꾸진 못할것 같아서요. 극장 재생장비 자체에 스펙이 있을텐데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3
    셔터스피드, 개각도와 프레임레이트는 다른 문제입니다.
    https://vimeo.com/138261651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19 16:58
    여기서 다들 댓글 달아주셨듯이 개인의 취향이란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촬감과 색보정 일을 했던 입장에서는 제가 의도한게 아닌 영상을 시청자가 보게 된다는게 되게 슬픈 일입니다. 꼭 제 자식을 남이 데려가서 마음대로 뜯어고치는걸 보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그냥 기술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이런거라 생각하게 되네요ㅠ
  • ?
    여량 2017.10.19 19:15
    위에도 있지만 당장 대기업 TV에서 다 프레임 보간은 기본으로 넣는 상황이죠.
    지상파30p도 전송은 60i로 결국 디인터레이싱 방법에 따라 60프레임을 무리없이 그릴 수 있습니다.(bob였던가요... 요즘 기본으로 쓰더군요)
    그런 거 보면서도 별소리 안 나오는 거 보면, 현실을 보여준다 생각하고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확실히 패닝 때 부드러움이 이질감이 드는 순간도 있지만, 보통은 만족감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플루이드 모션을 꼭 켜놓게 됩니다.
    오히려 TV 수신카드를 써서 원본 그대로 지상파 시청시 이질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아마 대기업 TV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 ?
    에스와이에르 2017.10.20 00:33
    재밌는 사실이군요..영화 제작할 때 이런 것 까지 고려되는줄은 몰랐네요.소설에도 소설적 장치라는게 있듯 영화에도 이러한 장치들이 있었.. 흠 근데 확실히 언급하신 부분은 전문인? 내지 그정도를 고려하는 특정 분야 종사자들정도만 신경쓸 것 같아요.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야할려나? 일반인의 취향과 전문인의 취향차이 같아요..전문인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지만 막상 그 전문인도 타 분야에선 다른 전문인에게 답답함을 선사하는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ㅜㅜ
  • ?
    암드탈출 2017.10.20 01:50
    프로듀서의 의도대로 듣기위해 플랫한 모니터 인이어를 끼는것이 맞느냐, 듣는 재미를 위해 저 고음이 강조된 V자 커브의 이어폰을 쓰느냐의 차이죠. 실제로 V형 이어폰이 굉장히 선호되는걸로 알고있고..
    전 60프레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더 좋더라고요. 마블영화같은거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하고요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10.20 02:13
    메인 모니터가 LED 초기형 소니TV인데 설정에서 120프레임 보간을 해줍니다.
    국산 TV와는 다르게 컬러 및 동작속도 설정도 PC 그래픽모드 수준으로 잡아놓은 상태에서 되니 이놈이 훨씬더 좋더군요...

    대신 방에서보는 55인치 TV는 싸구려 하이얼이라 60Hz짜리 TV라 그런게 없네요.
    언젠가는 60인치급 소니 TV를 직구하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ducking 2017.10.21 21:18
    엥 24프레임은 그냥 제작비 때문에 쓰는거고 거기에 제작진을 갈아 넣어서 볼만하게 만드는거 아니었나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23 18:03
    지난 10년간 모두 디지털로 바뀌는 바람에 제작비는 이유가 되지 않아요.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10.23 18:06
    학부 1학년 때야 겉멋이 들어서 23.98p로 찍으려 하지만 3학년만 되어도 워크샵 작품을 29.97로 가느냐 23.98로 가느냐 때문에 골머리 좀 썩이게 됩니다. 다큐는 더더욱 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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