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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6.01 00:37

어떤 일본차의 20년 후 모습

조회 수 3122 댓글 30

 

97? 98년도에 일본차를 다룬 뉴스

 

사실 저는 차 사게되면 일본차는 염두를 안해두고 있었습니다.

일본차를 살 계획도 없었는데

저 영상을 보고 좀 솔직히 놀랐네요

저 영상을 찍은 사람 의견이나 보면 전체도색을 한번 한거같아 보이는데도

하부에 녹이 없는거는 좀 신기합니다.

뭐 차주가 어떻게 손을 썼는지는 모르는거니까....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6.01 00:38
    제주 바다바람 1년이면 차가 아주 녹슬어버린다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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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핫 2018.06.01 09:40
    안쪽 지역인걸 감안해도 녹이 거의 앖는거는 ㄷㄷ하더라구요
    근데 영상 마지막쪽에는 결국 녹이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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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ER001 2018.06.01 19:04
    국산차는 원래 새차 출고하면 바로 하부도장 개인사비로 떡칠을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profile
    방송 2018.06.01 00:58
    13년된 차량을 데리고 다니지만 약값과 병원비 그리고 건강 보험료도 저렴해야 되며 몸값도 감당할 범위내에서 적당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ㅋㅋ

    의외로 숨쉬며 돌아다니며 살아가는 비용은 극단적인 장거리 업무를 위한 것이 아닌 평범한 출퇴근과 가끔씩 놀러다니는 것에 쓰인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헐씬 덜 부담되는 것 같네요.

    또한 차량 구입했을 당시나 지금이나 휘발유값은 비슷한 것 같군요.
  • ?
    프레스핫 2018.06.01 09:42
    저는 첫차는 그냥 적당한 중고차 살까 싶습니다...
    싸고 대충 상해도 별로 신경은 안쓸테니까
  • profile
    방송 2018.06.01 10:20
    소형차나 경차같이 차값 자체가 처음부터 싼 중고가 그나마 수리비나 소모품(오일이나 브레이크 패드류등등)도 많이 저렴하고 감가 상감도 적은 이유를 조금만 타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 타던 차를 바꿀려고 수입차를 알아봤는 데 수입차를 타는 지인들이 지금 차가 멀쩡하고 속을 굳이 안 썩이면 그냥 타는게 돈 버는 것이라 말씀들을 하시니 차가 속을 썩일때까 일단 타 볼려고 마음 접었네요

    스텝몰딩하고 휀다몰딩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직접 붙여 놓니 뽀대도 좋고 늙어 보이지 않아서 좋긴하네요.ㅋㅋ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6.01 01:51
    전 도요타와 렉서스를 타볼 기회가 몇 번 있었습니다. 확실히 튼튼하긴 합니다.
    도요타는 한국에 코롤라를 좀 싸게 풀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아반떼 대신 사 볼만한 퀼리티에요.
    하지만 솔직히 지금 가격으로는 일본차를 산다라.. 일부 모델 말고는 한국차가 더 나을 수가 있어요.
  • ?
    프레스핫 2018.06.01 09:43
    삼촌이 도요타 차를 타는데 예전에 타던차는 좀 겨체즈기가 빠르더니
    이번차는 꽤 오래 타더라구요
    저때 뉴스는 보면 가격 경쟁력 얘기를 하는데
    가격은 좀 비싸졌나봐요?
  • profile
    이루파 2018.06.01 08:03
    우리나라 차도 수출형에 한해서는 녹이 잘 안생긴다더군요..
    결론은 얼마나 원가절감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 ?
    프레스핫 2018.06.01 09:44
    그래도 밑에 영상 유튜버 영상을 보면 국산차는 차체에 녹이 생기다못해 구멍난게 수두룩하더라구요
  • ?
    MUSCLE 2018.06.01 09:49
    법이바뀌어야되요..ㅋㅋ 원래 한국은 녹관련 법안도없엇고 무엇보다 기술력도 적었죠,.. 물론지금이야...

    국산차도 녹잘안쓸긴해요.. ㅋ
  • ?
    PLAYER001 2018.06.01 19:05
    수출용 차량이랑 내수용 차량이랑 도장이 완전히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프레임같은거야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다들 아실테고, 하부도장같은게 내수용은 그냥 맨살이라고 보시면 되고
    수출용은 속옷에 내복에 깔깔이까지 껴입혀서 보낸다네요...
  • ?
    MUSCLE 2018.06.01 09:54
    그래도 차 내구성이나 메인터넌스비용등 생각하면 정말 일본차많한게없긴합니다...

    또한 국내 현대기아차역시도 그런 일본차에 영향을가장많이받아서 생각보다 내구성 은괜찬죠..!!! ㅋ

    물론 브랜드네임 고성능으로가실꺼면 독일산차로가시는게 맞긴하지만..ㅋㅋ

    그리고 저당시에 국내 녹관련 법안이없던터라 솔직히 언더코팅 이나 도장 마감 부분 아쉬움이있엇던건 사실이죠..

    물론 당시에 닛산기술그대로들여욘 삼성자동차 같은경우 정말 녹 구경하기 어렵죠 하체도 짱짱한놈아직 잘만굴러댕

    기고.. 초기 518 520 520V 525V 차들보면 녹거의없어요... 당시에 국내에없던 아연도장철판 전착도장... 정말 아낌없엇

    죠.. ㅋㅋ 물론 기이후 SM5 EX 부터 멤바썩고.. 녹슬고 아쉬움이있엇죠 ㅋ


    지금이야 기술도 발전햇고... 사람들 인식들도 변해서 요즘국산차도 녹잘안습니다.. ㅋ

    근대 도장층파괴된차 들은 녹이슬수밖에없습니다.. 그건 일본차 할애비가와도 그래요.. ;;
  • profile
    이루파 2018.06.01 09:58
    국신차 내수에 한해서는 새 차를 구입하면 하부코팅부터 해야 한다더군요..
    그나마 하부 녹이 덜 슨다고....
    하지만 겨울철에 염화 칼슘을 김장 소금 치듯이 뿌려대는 나라인지라..
  • ?
    MUSCLE 2018.06.01 10:01
    하부언더코팅은 솔직히 개인판단목입니다... ㅋ 무엇보다 하부코팅을하면 녹에대한 보증이사라지기도하구...

    막상녹이슬어도 이것이 녹인지 철판인지 구분도않되요...ㅠㅠ ㅋ 물론 한번시공을하셔도 주기적으로 관리도해줘야하는

    번거로움도있긴하죠... 제 생각은그래요 차를 10년20년 탈꺼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언더코팅 시공해줄의향이있다하시면

    언더코팅하시고 그렇지않다하면... 그냥 하부세차 자주해주시는편을... 무엇보다 카센타 주수요원이기도해서 ... 의외로 시공들 많이권장하죠..

    물론 정상적으로 시공해주고 해주면 평타이상은합니다..

    솔직히 국산차 리프팅해서보면... 하부 방청작업 요즘차들 나름 쓸만하게되어있긴합니다..??; 그리고 보통 하부부식도 측면쪽 바디쪽부식이심하지 바닥쪽 부식있는건 거의못봣네요..ㅠㅠ

    멤바 하고 머플러썩는건 이건 외산차도 사정은 비슷합니다..ㅠㅠ ;; 물론 멤바썩는차는 르노삼성차 를 가장많이뵛죠.

    물론 염화칼슘이문제죠... 무조건뿌려대니... . 하부세차를 생활화해야합니다..ㅋㅋㅋ
  • ?
    노루      약해요 2018.06.01 10:14
    요즘 k3같은 준중형들도, 신형들은 죄다 언더커버 달고 나오는지라, 하부세차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되겠더라구요.
  • ?
    MUSCLE 2018.06.01 10:17
    소비자들이 확실히 차에관심들이많아지고.. 수입차들이 물량공세들어오니.. 이제서야 의식하는 현대기아 라봐야조모 ㅋ

    좋은 변화라생각합니다..ㅎㅎ 무엇보다 정의선 이사람이 경영을 되게 잘하는것같아요..;; 좋은쪽으로 이전에

    정몽구시절하곤 정말 많이다르네요...ㅋ;;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8.06.01 11:32
    언더코팅도 막하면 내부 빗물받이 구멍을 막아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제조사에서 소음저감패드 붙여준곳만 보강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들었습니다.
  • profile
    20대미소년 2018.06.01 10:52
    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차에 돈쓰는것중 제일 쓸데 없는게

    1위 유리막 코팅
    2위 언더 코팅이라고 봅니다.
  • profile
    방송 2018.06.01 11:49
    삼성 sm520 기점으로 국내 승용차는 내구성쪽으로 급격히 발전되어 2000년대 초반부터 2008년 금융 위기 터지기 전까지는 카센터에서 칠하는 허접한 언더코팅제가 아닌 고열의 PVC를 직접 녹여서 고압으로 쏴서 하체에 직접 붙여버리는 방식으로 두텁게 꼼꼼히 붙혀 놨는데 하체 부식은 물론 바닥 소음을 특히 줄이는데 큰 일조를 한것 같네요.

    이 공정만 2~3시간 걸린다고 하던데 2008년도 이후 방청 페인트로 슬쩍 퉁치다가 지금은 플라스틱 언더커버로 조립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추세같아요.

    내구성 위주의 분위속에 나온 승용차들의 하체 측면은 돌맹이나 연석에 부딛쳐서 PVC 언더코팅이나 차체 페인트가 벗겨져서 녹이 나지 스스로 녹이 생기는 경우는 드문것 같으며 서스펜스같은 철제 부품또한 프라이머로 하도 도색후 검은색의 상도 도색으로 꼼꼼히 마감이 되었는지 전혀 녹이 없는 것을 보면 내구성에 신경을 무척 쓴 것으로 여겨지네요.

    더구나 당시의 승용차들은 엔진열 식히는 펜과 에어콘용 펜이 각각 따로 들어 갔을 정도로 아낌 없는 물량 투입도 느껴지네요.

    또한 이그니션 코일과 케이블도 따로 분리되어 만원에 4개인 점화 플러그와 가끔씩 케이블만 교체하고 이그니션 코일은 엔진 옆에 열을 피해서 잘 붙어 있어서 거의 반영구적인 구조였는데 말이지요. 지금은 플러그위에 옹기종기 한몸으로 붙어 있어서 엔진 열을 그대로 받는 스트레스에 그저 값비싼 소모품으로 전략되었지만 말이죠. -_-
  • ?
    MUSCLE 2018.06.01 23:48
    배전기말씀하시나본데... 단점이 명확했던녀석이라... 요즘은않쓰는거죠...ㅋ;; 캠축을 통해서 구동이되었던방식이고..

    무엇보다 ECU 가직접적으로 점화시기를제어하는것이아니었기때문에.. 출력손실 케이블 저항으로인한 전력손실등...

    솔직히 차주들이야 인지를못했지만 그배전기 고장많았습니다 가격도만만치않았구요... 그래서 전세계자동차들이

    각포트별로 제어가능한 점화코일 즉 직접점화방식 으로 넘어가게된것이죠.. 어짜피 점화계통도 소모품입니다..;

    촉이 달기때문에.. 스파크플러그는 당연히 교환을해줘야하구 점화코일역시도 시간이지나면 제대로된 전압을 제공을

    못하기에 교환을해주는거죠..!;;

    국산차 즉현대기아가 정말로 전차종이 좋아지기 시작한건 2011~2012년이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략 08년도 제네

    시스 BH 도나왔고.. 후륜형 모하비도 거기에 V6 V8 엔진까지 나오기도했죠... ㅋ

    수입차가 실제로 물량을 떠밀릴듯이 보급되던시기부터 현대기아차가 정말 많이발전했죠.. 그시점에 정의선이라는 사람이 경영에참여하기

    도 했고.. 피터슈라이어 알버트비어만등 영입등.. 많은변화가있엇다봅니다..ㅋ

    근대 솔직히 국산차기준 현대기아제외하면.... 대부분 외국계기업이기에.. 솔직히 제대로된발전은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들이 우리나라사람기준에 맞춰서나온다기보다... 그냥 만들어진거 가져와서 생산하는꼴밖에않되서.. 이질감이라는

    게많이생기는추세죠... 물론 쌍용차는 한국기준으로 차가나오긴한데... 오래된 플랫폼을쓰기에 분명한 이질감이생기죠..

    쿨링팬은 원가절감이 아무래도 들어갓다봐야하기쉽죠 물론 엔진쿨링 기술자체가 발전된것도 있겟지만... 큰팬한개보단 아무래도 팬2개가 조금

    더 효율이있어보이긴합니다. 근대 이건 외산차들도 1팬으로가기에... 솔직히 우리나라제조사탓만할순없어보여요...; 솔직히 요즘 공기를다루

    는 능력들도좋아져서.;;
  • profile
    방송 2018.06.02 08:46
    당연히 카브레다 방식의 비후다를 이야기하는게 아닌 ECU방식으로 크랭크의 움직임을 광학으로 측정하여 위치 판독을 하고 노킹센서로 엔진의 노킹 여부를 감지하여 점화 타이밍을 최적의 시간으로 진각시키는 최신의 엔진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4기통 엔진같으면 동시에 점화하는 것이 아니기에 1번과 3번 점화 플러그가 공유하고 2번과 4번 점화 플러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꽤 커다란 고압으로 승압하는 부품(이그니션 코일) 두개가 엔진 열을 피해서 엔진 옆에 잘 붙어 있어 수명이 반영구적인데 불구하고 요즘은 이것이 고압 케이블과 통합되서 점화 플러그 위에 각각 총 4개나 붙어 있는데 부품값이 개당 15만원정도 한다는 것이죠. 뜨거운 엔진 헤드위에 고압으로 승압하는 트렌스를 올려 놓은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 생각되요. -_-
    저것 1개라도 나가면 당연히 4개다 한꺼번에 갈아둬야 온전한 정비라 생각되네요.

    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고 소나타 가격 조금 낮춘 스페샬 모델의 원가 절감은 크랭크 샤프트의 발란스 역활을 하는 비싼 부속을 빼버리는 기본이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나왔고 이 시점에서 온 갖 차들의 원가 절감이 슬슬 눈에 띄었지요.

    타고 다니는 차가 차랑의 원가 절감의 마인드가 강력하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는 덕목은 뒷 자석 윈도우 조작하는 버튼의 LED가 운전석에서 윈도우 창문 개폐를 막는 버튼를 눌렀을때 LED가 꺼지면 원가 절감의 마인드가 덜 들어갔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LED도 없고 그림조차 안 그려졌다면 -_- 주의깊게 살펴보면 금방 알아 차리는 부분도 그렇다면 안 보이는 부분은 얼마나 심각한지 상상만 해도 -_-
    요즘은 유리 두께도 줄인다는... -_-

    그렌저급인 K7는 프라모델 수준의 엉성한 프레임의 엔진 펜이 탈거하신 것을 정비소에서 보시면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 처참하지요. -_- 대부분의 제질이 플라스틱인 라지에다는 차라리 안 보는게 심리적으로 편할것 같으니 눈을 감는게 좋겠어요. ㅠㅠ

    제네시스와 쿠페 처음 나왔을 때 아이신 미션과 ZF 미션을 당당히 넣었다고 자랑하는 팜플렛을 지금도 갖고 있지만 이들이야 원가절감 없는 비싼 차니 당연히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 ?
    MUSCLE 2018.06.02 11:26
    말씀하신게 비후다방식입니다..;; 고압케이블..ㅋ 그방식이 단점이너무 극명확해서않쓰는거에요..ㅋㅋ

    캬브레타가 솔직히 내구성은괜찬지만 만질줄만알면 관리하기도쉽죠 고장도잘나지도않고... 허나 애도

    한계점이 존재했기에 시동불량 낮은출력 등 그래서 인젝션방식으로 넘어간거죠..

    여전히 오토바이는 일부 캬브레타를쓰긴하네요.. 물론 최신형들은 인젝션방식으로넘어가는추세긴합니다..

    솔직히 그비후다 (배전기) 것도 소모품인데.. 고객이 가격들으면 뒷목잡기에 정비사들이 쉽게 견적을못넣는거에요.. ㅋ

    솔직히 배전기가 오히려 출력만 더잡아먹고.. 안쪽에서 엔진오일새고.. 점화타이밍도 세세하게조절이어려워서

    연비 이점이 적어지구.. 회사들이 필요없으니 않쓰는거죠.. 가뜩이나 배기가스 규제 연비규제 도맞춰야하는데..

    그 방식이좋았다면 구지않썻을까요??? 규제맞추는데 쓰는돈이얼만데 ㅎ

    그 단점을 해결한것이 요즘차량들에쓰이는 점화코일 방식이죠.. 직접 고압을형성하는.. ; 제조사도 확실한 이점이

    있으니쓰는겁니다.. 국산차가 적용이 느렷지 외산차들은 그이전부터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원가절감은 어쩔수가없습니다.. 물가는오르는데 차값은 생각보다 오르지않으니 당연히 원가절감

    을해야죠.. 자동차회사가 이윤없이 공장운영을 어떻게하나요..ㅋ 그렇다고 차값을 올리면 소비자들이 또

    쓴소리를하니요..; 원가절감은당연하거죠..; 물론 우물정프레임에 분명 아쉬워진부분도많긴하나 .. 반대로

    재질에대한 공학이발전을해서.. 오히려 강성이나 경량화는 요즘차들이 훨씬더이점은있죠...;

    현대기아가 ZF 와 아이신을 쓴이유는 당시에 V6 V8 엔진을 수용해줄 미션이없엇기때문에

    썻던겁니다.. 물론 파워텍미션으로 개발해서 나오긴하죠.. 어찌보면 이점은 현대기아 기술력이 확실히 올랏구

    나름 인정해줘야하지싶습니다.. 어떤제품이든지 원가절감은 피해갈수없습니다...

    물론 가격이비싼차들은 그에맞게 분명 소재라던지 조금더 좋은걸쓰긴하겟죠... (그렇다고 그런차들 원가절감이

    없는건아닙니다 양산형자동차는);;
  • profile
    방송 2018.06.02 11:59
    말씀처럼 옛날 차량은 전극을 직접 여닫는 방식이니 당연히 문제가 있고 노킹센서도 없으니 엔진 트러블 생기면 답이 없지요.

    비슷해보이지만 ECU 차량은 광학식으로 크랭크의 위치를 직접 판단하여 노킹 센서와 결합하여 진각을 조정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 접촉 조차 없는 광학센서가 있는 부분이며 ECU에서 점화 타이밍까지 직접 조정하는데 쉽게 망가질수 있나 생각이 드네요.

    고압으로 올리는 트렌스역활을 하는 부분이 엔진헤드에 올라가서 좋은 부분은 플러그 부분과 가까워서 점화 효율이 조금 더 좋아질수 있다는 부분과 조립 공정이 편하다는 것으로 생각될뿐 수명 단축으로 수리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는 방식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펙상 아주 조금의 연비 효율로 스펙 숫자는 좋게 쓸수 있지만 장기간 고장 없이 차량을 끌고 다니고 싶은 사람마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이런글을 올려보네요. 연비효율은 수리비로 한방에 날리는 것으로 -_-


    당연히 이런 방식은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니니 지금은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되었지요.-_-

    MUSCLE님의 글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이런 방식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에요.

    본문영상처럼 20년동안 멀쩡히 말썽 없이 끌고 다니는 구조로 만들면 얼마나 좋으련만 제조사들도 살아 남아되니 지금은 답이 없겠지요.
    -_-
  • ?
    MUSCLE 2018.06.02 12:38
    머 그렇게생각하실수도있겟죠...ㅋ 솔직히 점화코일 플러그 교체비용그리비싸진않아요...;; 외제차나 르노삼

    성 한국지엠 뜯을게많고 부품을수입해오니 부품도비싸고 공임이비싸긴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비용이그렇게 아깝다생각이들진않습니다..;;

    어짜피 소모품인데.. 교환해주는게 좋겟죠... 솔직히 그건 고장이라보기도모하죠 소모품이니...; 말씀하신 방

    식의차들도 동부분 문제가되면 엔진찐빠하고 시동꺼지고 한데 것도 고장이라봐야하지않을까요..;??

    예전차나 요즘차나 큰틀에고장은 비슷합니다.. 물론 세세하게나가면 전자제어 부터시작해서 센서 배선

    퓨즈 캔통신 복잡하긴합니다만...; 제조사라고 그부분을 모를까요...??; 애초에 각나라별 환경규제 연비규제

    를맞춰야하는데 기존 기계식방식으론 때려죽여도 못맞춥니다..; 그러니 전자식이 도입이되는거죠...

    CVVL 이다 VVT 다 바노스다 모다 다 그러한이유에서 최대한효율을 맞추기위해서 도입이되는거죠..

    방송님말씀은 무슨말씀이신진알겟지만... 솔직히 구형기술들은 더더욱 사라지겟죠 역사속으로...;

    고장은 솔직히 현대기아하고 일본차가 전세계적으로 확실히 적은편이긴합니다..

    물론 현대기아야 차량 생산한지이제 50년좀넘거나했으니 엔진관련해서 신기술

    도입할때마다 분명 데이터베이스가적으니 문제점이 보이긴하죠.. (이건 다른제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독 현대기아가 많이팔리고 국내기업이라 그렇게보여지는점도있다봐요.ㅋ

    20년동안말썽이없다구요?? ; 기계는 세월앞에 장사가없습니다..ㅠ 물론 외형이야 멀정하겟지만.. ;;

    실제 기계적인부분도그럴까요??;; 저는그렇지않다봅니다..;;; 오히려 구형차들이 돈벌기쉬운차죠..

    정비소에서도 구형차좋아하지 신차들별로않좋아라합니다.ㅋㅋ 저도 이전에 일할떄 구형차들어오면 좋앗죠... 사장이원하는 매출만

    기똥차게올려줄수있으니.. 근대 사람들수리잘않하는분이대다수죠 ㅋ 대부분 폐차하니요.. ㅋ

    요즘차들도 충분히 20년이상은 마음만먹으면탑니다 ...ㅋ 물론 소모품류 관리잘해주고 정비잘받는전제가끼겟죠..; 고장않나는기계는없습니다.

    대신 그고장을 늦추고 어느정도 예방은하죠.. 근대 저는 트럭제외하고 엄청난애증이아닌이상 그이상 관리하신분은못봣네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8.06.01 11:31
    뭐 저때 품질과 똘끼는 따라올수 없었던 시절이죠.
  • profile
    야메떼 2018.06.01 12:05
    저당시 TW기술을 한국이 일본을 잡지 못하였지요..
    그래서 지금도 아카디아가 아직도 튼튼데스로 돌아다니지요..
    참고로 아카디아는 혼다 레전드 입니다.
    대우에서 좌핸들에 조립만 해서 팔았거든요..
    그래서당시 뉴스에서 엄청 까였죠 국산차가 아니라 일본차라고(그 뉴스가 아직도 기억에 나네영)
    그리고 쉐보레도 언더코팅을 할필요가 없긴 합니다.
    이윤 이미 되서 나오거든요.(근데 전 왜한걸까요...시무룩.)
  • ?
    MUSCLE 2018.06.01 23:40
    아카디아는 명차긴한데 대우가 제대로 광고를못했죠...;;; ㅠ 정말아쉬운차중하나입니다..ㅋㅋ

    명차죠그찬...

    그리고 쉐보레더불어 현대기아도 언더코팅을하긴하는데.. 흔히 가장 부식이많은부분에만 해서 조금아쉬움이있다하는거죠..ㅋㅋ

    물론 가격의 차이도있다곤하나 그부분은 정말아쉽긴했죠..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8.06.01 12:36
    저한테 아직 01년식 도요타 소형차가 한대 있는데 ... 언더코팅이 뭔가요?? 하부녹이요?? 솔직히 머플러 빼면 녹 없어요 ~ 집근처 카센터에서 간단한 정비(엔진오일 교환 같은수준....필터류는 제가 준비 큰정비는 제가 가는곳이 따로 있지만...) 받는데 사장님이 제차만 보시면
    "차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 하십니다.~~
  • ?
    키리바시 2018.06.04 02:11
    현대의 미쓰비시 기술종속이 해소된게 21세기입니다.
    당연히 당장 만드는 차들은 더 좋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국내에서야 관세장벽이 워냑 강력하니 국산차가 가성비를 어거지로 획득,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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