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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가능하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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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5.03 15:09
월급 160만원 한달 70만원 저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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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금 7만원에서 비현실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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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월세를 어떻게 줄일까요? 집주인 이라도 협박해야 할까요?
교통비는 무슨 아예 걸어다니라는 이야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회사가 무슨 죄다 집앞에 있는줄 아나봅니다.
아무리 봐도 현실성 없는 뇌피셜로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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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한테 얹혀살며 깡적금으로 84만원씩 저금하네요.. 저금도 좀 다양하게 해보고 싶기는 한데 지금은 선택권이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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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아닌데
거의 현실은 포기하고
돈만 모으는 플랜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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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도 正道것. 보험회사들이 좋아하는, 돈 다 꼴아박아 거지꼴로 살면서 별로 주지도 않는 제테크하다 목돈 필요해서 이거 저거 다깨는 호갱님 상이죠.월급 160이면 오히려 없는돈 쪼개서 얼마주지도 않는 펀드 드는거보다 자신의 재교육에 써서 좋은 직장을 잡는다던지 등급향상을 노린다던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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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쓴 양반부터가 자기가 독립생활을 안하고 있다는걸 인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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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랑 교통비를 어떻게 같이 줄였는지 신기방기 하네요
돈 모으려면 얹혀 살아야지 방법없어요 -
이것이 티끌모아 티끌인건가요 -
그래놓고 젊은이들 결혼 안한다고 뭐라 하죠 ㅋㅋ; 저 상황에서 어떻게 연애를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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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전말고 래더 돌려야죠.mmr낮으면 외국인하고도 매칭되고 그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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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200받고 125 저금하긴 하는데 전 특이케이스라... -
식비가 10만원이면 20일근무 점심 5천원짜리만 먹어도 10만원인데..현실성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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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줄었는데 교통비가 사라지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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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이겠네요.ㅋ -
저 지출보다 더 줄여서 실제로 생활해본적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교통비는.. 걸어 다니라는 건가요?? -
흠...월 교통비만 12만원인데....
월세는 서울에서 이가격이면 겁나싼 35인데...
말도안되는 소리군요 -
식비가 겨우 10만원? 교통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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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라 저게되는건가요...ㅋ 머 불가능한건아니긴합니다...
회사서 먹고자고하고 하는사람있긴하던데 사람이 오히려 몸이망가지긴하더군요...;;
식비야머 회사에서 보통 대주니요.. 공무원이면 식비에 교통비까지 나오지않던가요????;;
공무원이면 가능할법하긴합니다.. 대신 가정이있다면 쉽진않겟죠..? -
현직공무원입니다만.... 절대 안됩니다 ㅋㅋ.... 주륵... -
호무라
2018.05.03 20:30
지방의 공무원이나 서울의 공무원이나 어려울 겁니다. 아니 서울이 더 어렵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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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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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기를 -_- -
제가 광역시 넘어다니며 지하철로 1시간반 출퇴근 합니다
실제로 교통비 10가까이 나오는데 저사람은 지금까지 택시타고 다니던걸 자전거로 바꾼건가요? 어떻게 교통비가 사라졋지?.?? -
식비 10만원에 교통비 삭제에서 이미 할 말은 다 했습니다만... 그리고 세금이랑 관리비가 합쳐서 7만? 세금 안 내본 사람도 웃겠네요. 그리고 저 작자는 휴대폰도 안 쓰나 봅니다. -
식비 10만원부터가...20일 출근하며 쓰는 점심값으로도 말이 안 됩니다.... -
일단 펀드, CMA 가입하라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말은 무려 증권사에 다니는 분이 한 말이라.. -
-_-? 전 해외펀드 잘나갈때 평균수익률 23% 까지 찍어봤고
(말 그대로 평균입니다. 제일 재미있던건 중국본토 53%)
지금도 펀드 드는데 적금보다는 월등히 나은 이율 유지중입니다. (최소 수수료 제외 4%이상)
저 때 재미본거로 q50d 뽑았구요...
cma로는 현금 유동자산 넣어서 관리중이구요.
가입하라고 이유없이 실적 체우려고 권유하는 사람은 저도 경계하긴 하는데, 무조건 나쁘게 볼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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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막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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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싼 곳으로 갔는데 어떻게 교통비가 줄죠...? 훨씬 멀어질텐데...
아님 아예 시골에 있는 작은 공장으로 이직했나... 그럼 가능하겠네요. 그러면 급여도 줄어들어서 똑같을 것 같지만. -
제가 딱 저 조건에 부합하긴 하는데....
저런 집 구하는 거부터가 말도 안되긴 하죠 ㄷㄷㄷ -
제가 저렇게 3년을 모았는데요
부모님 차사드렸습니다.
... -
교통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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