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드 샀어요!
역시 헬륨충전 하드는 조용하군요.
직구인데 하루만에 온 거 보니 어디 쟁여놓은 거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통관코드 다 넣고 분명 자가 수입인데요?
(밀수하시는지?)
2베이에 단독 10TB면서 왜 SHR 했냐 하시면...
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10TB 똑같은 거 하나 더 생기면 안전빵으로 묶을 수 있겠지요.
그 전까지는 스크립트로 특정 폴더 옆 하드에 백업 정도만 해주려고 합니다.
시놀리지를 지우지 않고 하드 교체하는 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앱을 지우지 않고 이동하는 기능이 없는 걸까요 ㅠㅠ
아무튼 잘 작동하니 다행스럽습니다.
여기에 4인 가족의 모든 앨범을 ds photo로 백업하고
정리하면 가족 역사가 기록되는거겠지요.
요약
SMR을 필사적으로 피해다녀서 도시바를 들여놨더니 드륵드륵 소리에 후회했던 지난 글이 있었지요.
그리고 안착한 게 헬륨 충전 아이언울프 시게이트 10TB였다는 겁니다.
메인 하드 지위를 박탈시키니 도시바 4TB가 좀 조용해졌어요.
p.s.
바라쿠다, 아이언울프, 스카이호크 순으로 올라가는 거 맞죠?
아이언울프 성능이 꿀리진 않아보이더군요. 스카이호크는 실시간 기록인 CCTV(서-베일런스 시스템) 기록 장치로 적합한 듯 합니다.
p.s.
아이언울프 10TB 미만 제품은 헬륨 충전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니 저게 헬륨 충전 하드 중에 제일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