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주목적은 저 감자칩이 아닌데 여기서 본것도 있고 눈에 확 들어오는 크기에 놀라 한봉지(?) 집어왔습니다
주섬주섬 먹다보니 벌싸 저만큼 먹었어요(엉엉)
사실 주목적은 고기였습니다 저번에 올린 소고기가 다 떨어져서 보충할겸 갔는데 이번에는 돼지로 골랐습니다
5.5kg인데 3만7천원이더라구요 분해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로써 올해 단백질 걱정은 끝났습니다
저번에 올린 기네스도 다떨어지고 해서 갔더니 코젤과 기네스가 6캔에 각각 1만 3천원정도 해서 집어왔습니다 윗줄은 기네스 아랫줄은 코젤
요즘 핫하다는 그 트로피키나 음료수도 24캔에 만원(!)하길래 사버렸습니다 맛스타같은 느낌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