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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차
2018.08.18 19:01

고3의 개비스콘 짤

profile
Blanc91 https://gigglehd.com/gg/3366098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조회 수 4095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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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 할때마다 자꾸 정시에 눈이 갑니다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8.18 19:10
    저는 정시를 노렸는데 수시에 발목잡혔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고등학교 다니지 않으니 몰라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19:24
    지금 수시 비중이 정시 비중보다 높아서 수시를 안쓰기도 뭐한 상황 입니다 (...)
  • profile
    dss180      . 2018.08.18 19:11
    D-100 이 깨진지 조금 되었지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19:24
    벌써 89일전 입니다 ㅠㅠ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8.08.18 19:15
    수시는 학교 내에서 불평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정시는 지역 단위로 불평등이 발생하죠. 어느쪽 불평등이 더 심각한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지역 단위 불평등이 더 심각하다 느낍니다. 그냥 고등학교별 서연고 입학수만 봐도 답이 나오죠. 정시로 가서 노력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말은 그냥 자기 최면에 가까운 말입니다.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8.08.18 19:30
    전 수시야말로 지역간 불평등이라 생각합니다.
    지역간 고등학교의 평균 학업능력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걸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이공계에선 실력이 가장 중요한 법인데
  • ?
    프레스핫 2018.08.18 19:15
    저도 이상하게 수시에서 수없이 시도했는데
    결국 정시 몇곳 정권찌르기 수준으로 지원하고 정시로 갔네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19:25
    전 정시는 답이 안나와서 (...) 수시에 올인 중입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8.08.18 19:16
    동행이라고 서울시에서 교육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는데, 잠신중과 석관중의 차이는 엄청났습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8.08.18 19:19
    잠신중은 애들이랑 매일 싸우다 결국 강제 전학까지 보낸 애를 포함해서 문제아 3명이었고, 석관중은 20명 정도였습니다. 놀라웠던 사실은 문제아 3명도 최소한 책을 읽고 가만히 앉아있는 방법은 아는데 반해, 석관중은 20명중 한명도 그런 애가 없었어요. 원인은 다양했겠지만 집안 분위기가 큰 영향을 끼쳤을거라 생각합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8.08.18 19:24
    유치원때부터 평소에 부모님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
    성적이 떨어지면 일단 사교육이든 뭐든 해서 강제로 성적을 올리려 하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
    그런게 10년 이상 쌓이면 뒤집기가 정말 어려워요. 당장 제가 고등학교 3학년 1년 동안 수능 평균 등급을 세등급 이상 올려봤지만 그것도 부모님이 모두 취미가 글을 쓰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이라 그런 생활 자세가 체득되어있었기 때문이지, 석관중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그런게 가능했을까 생각해보면 부정적입니다. 동행 전에 저는 제가 정말 그 친구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득 불어넣어주고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동행 중에 많은 어려움을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입장은 더 강해져요.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8.08.18 19:24
    전 수시를 하나도 안쓰고 정시 올인을 했어요.
    수능을 잘볼꺼란 자만도 했었고요.

    결국에 모고보다 훨 안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수능을 한번 보면 수능 올인이 도박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요. 모의고사완 정말 달라요.
    힘들더라도 수시 함 해보세요 ㅠㅠ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19:26
    정시 잘볼 자신이 없어서 수시에 올인 중입니다...!
    수능은 선배님들 말 들어보면 진짜 도박 이라던데 사실 이군요 (..)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8.08.18 19:34
    음.. 현역은 재수생을 이길수 없었어요 ㅠㅠ
    이과는 재수생 수가 더 많은게 안타깝죠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19:34
    재수생 너무 강해욧 ㅠㅠ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8.18 20:07
    약한 재수생(1)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8.18 20:21
    그리고 대학 입학하고 나면 코앞에 군복무가..... ㅎㄷㄷ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0:26
    군 복무 라니! 갑자기 우울해지는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18 20:27
    블랑님 가실 때 쯤엔 1년 6개월일 거에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38
    4급 공익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만
    쉽게 4급이 나오지는 않겠죠 (...)
  • ?
    포인트 팡팡! 2018.08.18 21:38
    Blanc91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39
    하와와 포팡도 인정한거에오. 이제 4급 갈수 있는 거에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18 21:39
    뒷말에서 인정한 겁니다.
    블랑님은 이제 4급을 위해 천지신명께 간언을 드려야 하는 겝니다...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40
    안 믿던 종교부터 우선 믿어야 겠군요.
  • profile
    이루파 2018.08.18 20:26
    정시와 수시별로 장단점이 존재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시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수능은 시험난이도+몸의 컨디션+재수생 응시자의 수에 따라서
    희비가 갈린다는게 무서워 보이더군요.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0:27
    수능이 가장 무서운건 정말로 재수생 입니다 ㅠㅠ
    컨디션이야 최대한 조정하면 되는데, 재수생은 뭐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
  • profile
    이루파 2018.08.18 20:29
    공무원시험도 마찬가지죠 ㅠㅠ
    저 같은 초시생(직장인..)은 재수생을 이길 재간이....
    그나마 기술직 희망이라 무분별한 응시자는 없으니 다행입니다만.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8.18 20:30
    저거 때문에 공론화 한번 다녀왔는데...
    정시고 수시고 뭐가 되었던간에..
    저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를 하고
    거기에 따른 정수시를 재 정립해야...
    아니 왜 공교육이 정수시에 휘둘리냐고...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37
    "아니 왜 공교육이 정수시에 휘둘리냐고..."
    너무 공감이 되는 한마디 군요
  • profile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8.08.18 20:59
    고1 말부터 정시 올인해서 수시는 버리니까 4등급 턱걸이였는데 수능은 잘 찍은 건지 잘 봐서 만족스럽게 왔어요. 언제나 가챠신을 믿으면 안 될 것도 됩니다.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38
    가챠신이 절 버린거 같습니다 ㅠㅠ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8.18 21:35
    대한민국에서 정시가 인생을 좌지우지 하지않는게 함 to the 정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38
    돈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진지)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8.18 21:46
    끄덕 끄덕 =_=b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8.08.18 21:51
    그래도 수시로 잘만 뚫으면 그만
    점수에 비해 잘만 가면 돼
  • profile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8.18 21:52
    잘갈수 있을지가 걱정 됩니다 (...)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8.08.18 22:04
    괜차나 짜피 평타만 쳐도 나쁘진 않아
  • profile
    GoULT      아톰학대자 2018.08.18 22:32
    재수생들도 의외로 컨디션 조절 못해서 망합니다. 재수 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크구요. 제가 그래서 수능 시원하게 말아먹고 평소 성적보다 한참 낮은 학교 들어갔... 근데 입학하고 보니까 여기도 뭐 전쟁터인건 마찬가지더군요;;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8.18 23:41
    내신은 한번 망하면 그대로 가니까 의욕이 상실되더라고요
    +각종 부조리는 덤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18.08.19 00:21
    저는 수시가 안되서 정시했는데 인생에 모든 운을 써버렸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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