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대부분 해당되는 말인지라
무서워지기도 하네요. ㅎㄷㄷ....
사실 뭘 고르거나 식사메뉴를 정할 때 고민을 너무하다보니..
거기에 자기주장을 잘 하지 못하는통에 자신이 손해보는 경우도
있기도 하구요. (우유부단한 성격이 그저 싫어집니다 ㅠㅠ)
사실 회사에서의 위치가 중간에 끼여있다보니 윗 선임에게는
반박을 못하고 아래 후임들은 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자기 할말은 확실히 하고
챙길 건 챙기는 성향이라 때때로 이러한 성향이
부러울 때도 있구요.
솔루션대로 터놓고 말하는 습관을 키우고 좋은사람인 척
가면쓰는 걸 하지말아야 할텐데..
바로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천천히 노력하고 개선해야지요....
팟 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