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 거라곤 기글 조금(휴대폰으로는 40분 미만)
유튜브 조금밖에 없는데 (30분 미만)
화면켜짐 시간이 작살이 났습니다.
하루종일 폰이 뜨거웠어요.
시간으로 따지면
저녁에 병원가서 전기치료 받는 20분 동안 15퍼 가까이 녹아내리더군요...
방금까지 삽질하다가 어떻게 해결은 했습니다.
Microsd 끼면 배터리, 종속 속도에 의한 성능 차이가 좀 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격렬한 체감을 해본 건 스마트폰 12년 사용 동안 처음이에요.
이론상 내장메모리에도 일어날 수 있는 꼬임이었는데
그짝은 iops가 비교도 안되게 높으니 사실 일어나도 금새 해결되었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