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같은 동해바다 생활을 하다가 서해바다 생활을 하게되었네요
해군에서도 알아주는 악조건에서 생활하는 곳으로 오게되네요
지금있는곳의 외부의 시선은 여기오는사람 전생에 나라팔아먹었나 싶을정도인데 실제와서 생활해보니 의외로 괜찮습니다.
여기와서 핸드폰을 바다에 풍덩해버려서... ㅠㅠ 쓰던폰이 S7인데 북한바다 어딘가에 있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S7 상황보면 물에빠트린게 신의한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급하게 S6 공기계 하나 구해서 4개월정도 존버하다가 노트9 512GB 으로 갈아탔습니다.
노트9 쓰는 입장에서 중간후기는 만족도가 좋습니다. 최고의 사양이다보니 버벅거리는것 없이 잘 넘어갑니다. 또한 용량이 많으니 아무런 고민없이 저장을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생존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기타등등 질문있으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