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문> 완전채식 인기 유튜버, 몰래 생선요리 먹다 들통…팬들 맹비난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986579
요약 :
- 로바나(Rawvana)라는 유튜버는 채식 관련 사업까지 벌이는 네임드급 비건(Vegan, 모든 동물성 성분 자체를 거부하는 극단적 채식주의자)입니다. 대략 6년 전부터 비건 생활을 시작했지요.
- 최근 로바나의 친구가 올린 동영상에서 로바나 앞에 생선요리가 담긴 접시가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비건은 생선 또한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동영상으로 인해 논란이 촉발됩니다.
- 결국 로바나는 자신에게 2년 전부터 생리가 멈추고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2달 전부터 달걀과 생선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페스코’라 불리는 준채식주의로 선회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건강 문제가 채식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군요. 당연히 로바나에 대한 각종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채식은 몸에 나쁩니다. 인간은 고기를 먹어줘야 해요. (← 점심 때 삼겹살 구워먹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