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학교에 풀이랑 나무가 정말 많아서 본의 아니게 닉값을 톡톡히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기 뒤에 연꽃 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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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6.18 14:44
닉값하는 학교생활
조회 수 56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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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은 되지만 벌레 의 습격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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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까치랑 참새가 무지하게 많은데 걔네들이 다 먹나봅니다(?)
왜가리도 오고 오리도 한쌍 있고 그래요: -
까마귀
2018.06.18 15:34
고라니는 몰라도 왜가리라니...
전 학교 부지를 돌아다니는 내내 까악대는 소리랑 함께하고 있습니다. -
?
아 여기도 까마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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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8.06.18 16:02
요즘 까마귀랑 제비랑 세력전 벌이던데,
오늘 시험보러 등교하다가 제비한테 습격당했습니다 -_-
저를 향해 날아오더라구요. 나쁜말을 내뱉으며 겨우 피했네요... -
저희 학교엔 고라니와 토끼와 오리가 출몰합니다 ㅋㅋ -
저희 집 아파트단지는 새들의 모임장소...
까마귀, 까치, 직박구리, 참새, 어릴때 참새 비슷한데 검은색+흰색인 새, 이름모를새 2-3종 들이 때로 몰려다니고 아파트 지붕에서 뛰어내리며 새끼들 비행훈련하는게 때때로 보입니다. -
너구리, 오리, 도마뱀, 뱀, 까마귀, 고양이, 쥐, 바퀴벌레, 참새. 음 서로 경쟁하고 있군요. -
저희학교는....벌레가 오지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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