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는 게 당연하다 여겼던 것들이 막상 사라질 때 비로소 소중했음을 알게 됩니다,
수능 끝나고 줄기차게 이용해주려 했는데 아..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7.08.13 01:08
으아. 이제 영화보려면 버스를 타야 해요
-
Kylver
2017.08.13 01:53
안타깝게 되었군요.... 안그래도 지역적 특징도 있다보니 저런게 사라지면 불편할것 같습니다. -
저런...
그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접는다는다는게 도대체 무슨... -
이제 차를 구입합니다 -
까마귀
2017.08.13 03:39
차라리 전동휠을 타겠어요!
남자의 로망? ㄱ- ) 그런 건 제게 사치입니다 ㅠ -
?
지역이여서 저런 어쩔수 없는 일도 있네요..
남은 영화관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 점점 선택권이 줄어드신다는게 안타깝네요 -
까마귀
2017.08.13 04:05
이 넓은 제주에 네 곳밖에 없었는데 한 곳이 줄면...후...
이제 심심할 때 영화관 들려서 팝콘 먹으며 집에 오는 일도 글렀습니다.
신시가지 중심 노른자중의 노른자땅이라 얼마나 챙겼을지 진짜 궁금해요... -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영화관 하나 문 닫는것도 뼈 아프겠어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