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7155854
삼성 갤럭시S9에 이어 18일 출시되는 LG G7 씽큐도 통신사 출고가와 같은 값에 자급제 폰으로 나올 예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휴대폰 제조사 모두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자급제 버전으로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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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한 관계자는 “갤럭시S9의 TV 광고에서 유심만 갈아끼울 수 있는 휴대폰이란 문구로 자급제 폰을 인식하는 소비자 층이 늘었다”며 “통신사가 직접 판매하지 않은 단말기 코드(OMD) 비중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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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급제 기기가 좋아요. 완전자급제는 불가능하더라도 최소한 플래그십 기기가 통신사 종속인 물건을 쓰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OMD 기기 판매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추세가 저는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쭉 이래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