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단순
- 방 침대에서 넷플릭스 틀고 보려니 각도가 안나오네 -> 모니터암을 사서 땡기자.
- 모니터암 1개 지름 (ET-ARM B1)
- 선정리 중. USB 3.0 허브의 선배치가 불만 (구조상 전원, usb 케이블이 서로 엇갈려 연결됨)
-> 선정리 어렵고, 상시 켜있는거 불만이었는데 바꾸자!
- 새걸로 지름..
- 모니터암을 설치하고 조정하니 스피커 높이가 안나옴.
- 사운드바 살까? -> 서브우퍼 감당 될까..? -> 스피커를 사자!
- 결제하려니 할인이 끝나서 일시중단.
- (몇일후) 스피커 살 돈을 조금 더 보태면 NAS를 살수있겠는데..?
- 이 무거운 듀얼시스템 폐기하고 NAS 들일까..?
- 시놀로지/큐냅은 비싸고. 비슷한 성능의 ASUSTOR는 믿어야 될지 모르겠고..
- HP마이크로 서버는.. 비싸다..
- ITX 케이스는 어떨까..
그저 단순한 의식의 흐름이, 평소 불만있던거 다 떠오르게 해버리는군요.
스피커는 고장이 많이 나서 바꾸긴 해야하는데 건드리지만 않으면 소리는 내주니까 그렇다 치지만..
NAS는 어떻게 해야겠군요..
NAS를 사면 편한데 가격이 비싸고.
HP마이크로서버는 영 평가가 안좋고 (GEN10)
ITX케이스랑 파워만 사면 분리 가능한데 요거라도 할까 싶고..
@_@ 의식의 흐름으로 지를걸 찾아다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