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매장에서 T590 들고올껄 ㅠㅜ...
CTO를 하자니 3주 기다리다가 복장터질거같고,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T490은 외장 포기한다쳐도 디스플레이 업글이 안되있단 말이죠.
256기가, 백라이트,지문인식 옵션들간걸 따로 130정도에 팔더라고요.
쿠폰먹이면 123만원까지 맞춰져서 좋긴한데....
다른회사껄 보자니 뭔가 성이 안찹니다.
Hp는 라인업이 엉망이고(프로북에 940mx랑 위스키가같이 있는거보고 절레절레...)
아수스는 디자인이 영... 그 중앙기준으로 물결넣은거 실물봤는데 별로 고급지게 안보이더라고요.
삼성은 바로 거르고고 그나마 LG인데... 얘네도 뭔가 너무 심심하고 비싸요(...) 17인치는 160만이라 어라..?싶은데
160만이면 준워크스태이션인씽패p52s도 살수있다는거(...) 14인치 그램은 무려 140만.
기가바이트도 너무 노트북을버린 느낌이고, 므시는 희안하게 작업용은 다 실버실버하더라고요..? 여성스럽...
그나마 델 인스피론이 좀 끌리는데 성능이 좀 좋은대신 한가격하는지라... 160이었나...
씽패좀 본받아라 이놈들아...
예산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은데 맥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