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을 팔고 싼 거 사서 막 굴리려고 서피스 3를 구해왔습니다. 매몰비용 처리하기엔 좀 비싸서..
단종되어서 안 뜯거나 그런 매물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이로서, 서피스, 프로, 북을 다 써보게 되었습니다(...)
독, 펜, 마우스도 써 봤으니 서피스 딱지 붙은 거 절반은 제 손을 탔군요.
스튜디오랑 랩탑, 허브만 만져 보면 서피스 마스터가 되려나요.
일단 지금까지의 사용해본 느낌은 타입커버가 꽤 괜찮다는 거.
얘는 그냥 써야 될 거 같아요. 어디 팔면 손해가 더 늘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서피스 프로3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서피스 3네요...
type b 충전포트 부럽습니다.... 얼른 type c 동글이 나와줘야 할텐데 말이죠..
발열, 속도, 런타임, 그리고 충전속도는 어떠한가요?